독후감 - 스크린에서 마음을 읽다 - 인간행동과 사회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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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인간행동과 사회환경>
‘스크린에서 마음을 읽다’
저자 : 선안남
마음을 읽는다는 게 따뜻해 보였고, 영화 심리학이란 문구에 끌려 읽게 되었다. 영화 심리학이란 무엇일까. 영화 심리학이란 단어는 따로 정의가 있지 않았다. 아마 심리학이라는 쉽지 않은 학문을 영화를 통해 쉽게 이해할 수 있게 하는 것 같다. 이 책은 크게 상처와 치유, 내면과 변화, 관계와 소통, 사랑과 욕망이라는 4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Chapter 1 상처와 치유
‘네 잘못이 아니야’ 한 번 받은 상처는 쉽게 치유되지 않는다. 영화 굿 윌 헌팅의 윌도 상처를 입고 사람들에게 마음을 열지 않고 오히려 상처를 준다. 숀 교수가 ‘네 잘못이 아니야’라고 말 해주었을 때도 처음에 윌은 대충 넘기려한다. 계속해서 말해주자 윌도 결국은 마음의 벽을 허물고 상처를 딛고 일어서게 된다. 말에는 힘이 있다고 했다. 숀 교수처럼 진심으로 힘이 되는 말을 해준다면 다른 사람에게 진실로 힘이 되어 줄 수 있을 것 같다. 윌은 닮고 싶지 않은 사람들과 동일시하여 상처를 입을까봐 호의를 보이는 사람들에게도 먼저 상처를 줘버린다. 왜 닮고 싶지 않았을 사람과 동일시했을까. 영화를 보지 않아 어떤 상처를 입었을 진 몰라도 윌의 태도가 잘못된 것 같다. 상처받기 싫어 먼저 상처를 준다니, 그 사람이 호의로 다가오는 걸 수도 있는데 그것을 사전에 먼저 차단하게 된 상황도 안타까웠다.
‘한쪽 문이 닫히면 다른 쪽 문이 열린다’ 영화 노블리의 노블리는 실패와 거절, 시련과 고통의 연속이다. 하지만 노블리는 자기 안의 긍정적인 기질을 발휘한다. 노블리는 계속된 불행이 숫자 ‘5’와 관련 있다고 연합하여 미신을 믿고 엮이지 않으려한다. 계속해서 사람을 믿고 의지하여 희망은 곧 현실이 된다. 상처를 입어도 사람을 계속해서 믿는 노블리는 대단하다. 포기할 수도 있지만 계속해서 노력하고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행동하는 모습은 배울만 하다.
‘진정한 치료자를 꿈꾸다’ 영화 패치 아담스의 패치 아담스의 본명은 헌터 아담스다. 정신질환 환자로 정신병동에 갇혀 있던 헌터는 타인을 돌보고 돕는 데서 삶의 의미와 희열을 느낀다. 헌터는 동료들을 그대로 봐주고 의사보다도 더 진심으로 다가가 그들의 마음을 어루만지면서 그는 패치라는 별명을 얻게 된다. 헌터는 정신병동을 나가 의대에 진학한다. 이 글을 보면 심리치료는 어려운 게 아니다. 사람을 그대로 인정해주고 마음을 나누는 자체로도 치료가 된다. 믿어주고 진심으로 대한다는 게 중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하지만 헌터는 의료 윤리에 따르면 3학년까지는 환자를 치료해서는 안 되지만 무료진료소를 운영했다. 규칙에는 이유가 있다. 헌터는 조직의 규칙을 무시하고 운영하다가 동료 카렌이 그곳에서 치료받던 정신병자의 손에 살해되었다. 이것은 왜 규칙을 지켜야 하는 지 알 수 있는 부분이었다.
‘일상의 위기를 그리다’ 영화 괴물의 강두는 서울의 한강변에서 매점을 운영하며 딸을 키운다. 그러던 어느 날 갑자기 괴물이 나타나 딸을 납치해 간다. 영화 속에서 나라도 시민들을 보호해주지 못 한다. 강두는 딸을 구하기 위해 덤벼 괴물을 무찌른다. 해결하기 어려운 일이더라도 위기는 정면 돌파하지 않으면 사라지지 않고 더 큰 파괴를 불러온다. 우리의 심리 역시 그렇다. 사소한 걱정과 스트레스가 쌓이다보면 더 큰 정신질환으로 발전한다. 풀 수 있을 때, 그 스트레스가 적을 때 발산해야 더 큰 병으로 발전하지 않을 것이다. 위기는 더 나은 단계로 가기 위한 기회일 수도 있다.
Chapter 2 내면과 변화
‘우연히 던져진 삶의 주인공이 되어’ 영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의 앨리스는 어렸을 적부터 상상력이 풍부했다. 청혼을 받은 앨리스의 눈 앞에 토끼가 아른거리고 그 토끼를 따라간다. 그러다 토끼 굴에 빠져 이상한 나라로 가게 된다. 이 이상한 나라는 앨리스가 상상력으로 만들었지만 스스로 통제할 수 없이 강해진 마음의 소용돌이다. 토끼 굴에 빠진 앨리스는 정체성에 대해 고민한다. 낯선 세계에서 주체적인 선택을 내리고 깊은 내면세계를 구축한다. 내면세계의 문제를 해결하고 현실에서도 주체성을 확립하고 위대해진다. 정체감을 확립하고 내 주관을 뚜렷하게 말할 수 있던 것처럼 정체감을 확립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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