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H.CARR의 <역사란 무엇인가?>를 읽고
네덜란드 역사가인 피터르 게일(Pieter Geyl; 1887-1966)은 ‘역사란 끊임없는 논쟁이다.’라고 말했다. 정말 그렇다. 역사란 무엇인가?라는 문제에 대한 대답은 백설이 분분하다. 크로체 크로체, Benedetto Croce; 1866-1952, 이탈리아의 역사철학가
(Benedetto Croce)는 ‘모든 역사는 현재사(contemporary history)의 성격을 갖는다’라고 선언하였고 콜링우드 콜링우드, Robin George Collingwood; 1889-1943, 옥스퍼드대학교(University of Oxford)의 철학가, 역사가
(Robin George Collingwood)는 ‘모든 역사는 사상의 역사이다.’라고 말하였고 오우크쇼트 오우크쇼트, Michael Jdseph Oakeshott; 1901- , 영국 정치학자
(Michael Jdseph Oakeshott)교수는 ‘역사는 역사가의 경험이다.’ 라고 말하였다……그럼 E.H.카 에드워드 핼릿 카, Edward Hallett Ca; 1892-1982, 영국의 역사학자
(Edward Hallett Ca)의<역사란 무엇인가?>(1961)에서 이 문제를 어떻게 해석하는가? 다음에서 이를 몇 가지로 나누어서 살펴 보겠다.
1. 역사란 역사가와 사실이 상호 작용하는 끊임없는 대화이다. <歷史란 무엇인가?>, 著者: E.H.카; 譯者: 姜駿遠; 出版: 春秋閣; 1982년 12월, 30쪽,
카는 ‘역사란 무엇인가’에 대한 물음에 대하여 역사란 역사가와 사실 사이에서 끊임없이 이루어지고 있는 상호작용의 과정으로 ‘현재와 과거와의 끊임없는 대화’라고 하였다. 그래서 역사가는 현재의 일부이며 사실을 과거에 속하는 것이므로 이들의 상호작용을 통해 열매를 맺게 되는 것이다.
‘역사’라는 말 속에는 두 가지의 통상적인 의미가 있다:
① 역사가에 의하여 행하여지는 연구
② 역사가의 연구 대상이 되는 과거의 일련의 사건들
역사란 무엇인가 : 역사는 현재와 과거의 끊임없는 대화이다I. 서론 1II. 본론 21. E.H. Carr(1892~1982)에 대하여 22. 주요 내용 요약 2(1) 제1장 역사가와 사실 2(2) 제2장 사회와 역사 3(3) 제3장 역사와 과학과 도덕 3① 역사는 과학이다. 4② 역사로부터의 교훈 4③ 일반화 4④ 주관성 4⑤ 도덕성의 문제 4(4) 제4장 역사에서의 인과관계 5(5) 제5장 진보로서의 역사 53. E. H. Carr의 역사관 64. 역사에 대한 나의 의견 6III. 결론 7* 참고자료 8I. 서론E.H.카의 역
E. H. Carr의 를 읽고1. 서론 12. 저술 배경 13. 내용 요약 2(1) 1장 역사가와 역사적 사실 2(2) 2장 사회와 개인 3(3) 3장 역사와 과학, 그리고 도덕 4(4) 4장 역사에서의 인과관계 5(5) 5장 진보로서의 역사 6(6) 6장 지평선의 확대 63. 나의 의견 74. 결론 81. 서론 책은 E. H. Carr가 1961년 1월~3월까지 케임브리지 대학에서 라는 주제로 연속 강연을 한 것을 그 해 가을 책으로 출판한 것이다. 이 강연
E. H Carr의 ‘역사란 무엇인가?’를 읽고격동과 혼란이 거듭되고 앞으로의 인류의 미래에 대한 불안이 증가하는 오늘날, 역사에 대한 현대인들의 관심은 하루가 다르게 고조되고 있는 것 같다. 하지만 그러한 관심의 고조에도 불구하고 역사란 과연 무엇인가? 라는 질문에 선뜻 역사는 이러한 것이라고 구체적으로 대답할 수 있을는지는 의문인 것 같다. E.H Carr의 저작 는 역사의 본질과 역사 서술의 문제점 그리고 자신
역사란 무엇인가를 읽고요즘 어떻게 지내니? 난 3월이 되니까 대학교 입학한다고 정신이 없는데 넌 어떻게 지낼지 참 궁금하다. 그리구 요즈음 꽃샘추위 때문에 주위에 감기걸린 친구들이 많이 보이던데 조심해라. 따뜻하게 입고 다니구.다름이 아니라 내가 얼마전에 역사란 무엇인가라는 책을 읽었었는데 책내용이 좋아서 너한테 책 내용도 가르쳐줄겸 해서 이렇게 편지를 쓰게 되었어.먼저 이 책을 지은사람은 E. H. Carr(카)라는 사람인데 너도
역사 보기는 이제까지 권력자들의 행보와 제도, 체제의 변화밖에 볼 수 없었던 한계를 넘어 과거의 역사를 좀 더 풍부하고 다채롭게 보도록 해준다. 즉, 역사를 ‘두껍게’ 읽도록 도와준다. 그리고 이러한 두꺼운 역사 읽기를 통해 우리는 역사를 통해 더 많은 교훈을 얻을 수 있다. 이것이 E. H. Carr가 얘기했던 ‘과거와 현재와의 대화’가 아닐까? 새로운 시도의 역사 보기는 ‘역사란 무엇인가’라는 본질적인 물음의 해답에 좀 더 가까이 다가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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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wp (아래아한글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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