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 영화 패션오브 크라이스트를 보고 감상문(A+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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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예수님이 십자가에 돌아가시기 전 12시간을 영상화 한 것이라고 했다. 소문으로 잔인하다는 얘기를 들었지만 별 생각없이 맨 앞줄에 앉아서 영화를 관람 했다. 그런데 독실한 크리스찬도 아닌 나에게 생각 이상으로 고통과 아픔이 전달되었다. 유치원때부터 줄줄 외웠던 사도신경 속의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으사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시고' 라는 구절을 외우면서도 고통의 정도를 생각해보지 않았고, 십자가 처형이 얼마나 고통스럽고 잔인한 것인지 이 영화를 보기전까지는 머리속에 흐린 이미지였다.(어떤게 진실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영화속에 본디오 빌라도는 자신도 내적으로 갈득하고 고민하면서 몇번이고 예수님을 풀어주려하였지만, 유대인들의 거센 항의로 어쩔 수 없이 넘겨준것이었다. 예수님도 아시고 자신을 본디오 빌라도에게 넘겨준 저들의 죄가 더 크다고 말씀하신다.)

피와 상처로 뒤덮인채 로마병사들의 조롱속에 가시면류관이 씌워지고, 가시고통스러워 하는 예수님의 손바닥에 못을 박고 이미 숨을 거둔 예수님의 몸을 창으로 찔러 죽음을 확실히 하려는 모습들이 너무 참혹하고 충격적고, 눈물을 지나 울음이 나올것 같아서 차마 제대로 보지 못하였다. 이렇게 연출한 감독이 원망스러울 정도였다. 마지막에 하늘에서 하나님의 눈물 같은 빗방울이 싶자가 앞으로 작지만 무겁게 떨어져 내렸을을때 정말 가슴이 찌릿하게 슬펐다.

예수님은 자신에게 그러한 형벌을 준 병사들의 죄까지도 그들을 용서하라 하시며 대신 희생하셨다.
그동안에 귀에 익숙히 들어왔던 말씀, '원수를 사랑하라'라는 구절이 귀에 박혔다.
그냥 머리속에 떠돌던 구절이 마음에 와닿는 순간이었다. 예수님께서 몸소 보여주신것이었다.
이 영화 한편이 흔들리는 마음을 잡아준것이 이상하면서도 고마운 생각이들었다.
엄마께서 갑자기 편찮으셔서 평안한 마음을 얻으시기 위해 소리내어 성경책을 읽곤 하신다. 가끔은 내가 옆에서 읽어드리기도 하는데 그러다 보면 나도 마음이 편안해 진다.
영화내용을 되살리기 위해 마태복음을 읽었는데 다른내용도 있지만 그 고통이 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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