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방 보고서 이강길 감독의 살기위하여 세미나를 다녀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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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사회문제와 기독교
(탐방 과제)
1. 이강길 감독의 살기위하여 세미나를 다녀와서....
이강길 감독의 세미나는 5월 15일 제 2 과학관 세미나실에서 열렸다. 세미나에는 이강길 감독님과 이국헌목사님을 비롯하여 많은 학생들과 다른 여러 방면의 사람들이 많이 오셨다. 이 세미나는 제1부는 이강길 감독님이 제작하신 독립영화 「살기위하여」를 보고 제2부는 방청객들과의 질의응답하는 시간으로 구성되었다. 「살기위하여」를 처음 보았을 때 받은 느낌은 이런 다큐멘터리영화도 있구나... 하는 것이었다. 솔직히 말해서 지금까지 다큐멘터리형식의 영화를 본적은 거의 없는 것 같다. 주로 재미를 추구하기 위하여 액션영화나 상업영화를 봐왔는데 이 때 본 독립영화는 재미를 떠나서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해주는 시간이 되었다. 지금까지 새만금 간척사업에 대해서 많은 신문기사와 인터넷뉴스, 혹은 TV에서 방송되는 것으로만 몇 번 보아왔는데 이러한 단편적인 기사가 아니라 직접 그 현장에 가서 그곳에 사시는분들과 부대끼면서 그분들의 고충과 애환을 조금이나마 알 수 있을 것 같았다. 그리고 자연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또 이런 자연과 어울려 살아가는 사람들의 조그만 소망조차도 경제적인 이익, 또 정치적인 공약의 실현을 위하여 희생되는 것을 보고 화가 나기고 하고 답답하기도 하였다. 과연 이렇게 일방적으로 자연을 파괴하고 주민들의 삶의 터전을 빼앗는 것이 진정으로 우리 인간을 위하여 옮은 일인가... 라는 생각을 하게끔 해준다. 이강길 감독님과의 질의응답시간도 참으로 유익하고도 많은 것을 보고 느낄 수 있었다. 질의응답시간 도중에 나가는 학생들이 상당히 많았는데 물론 수업이 있어서 도리가 없었을 수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들도 꽤 있던 것 같았다. 같이 듣고 이강길감독이 생각하는 것과 우리가 생각하는 것에 공감이 되도록 끝까지 들었으면.. 하는 아쉬움도 있었다. 이강길 감독과의 대화에서 우리는 이러한 부조리한 현상이 비단 새만금뿐만 아니라 일상생활과 접목시켜 보았을 때도 참으로 비도덕적이고 비이성적인 것이 많다는 것을 알았다. 그러면서 위정자들은 항상 이것을 겉으로만 번지르르하게 좋은 말고 포장시킨다. 그래서 이들은 합리적으로 일을 처리하는 것이 아니라 합리화시키기기 위하여 노력한다. 이런 현상은 학교에서나 직장에서나 사회에서나 모든 삶의 전반에 걸쳐서 일어나는 것 같아 안타깝다. 이러한 현상이 나타나지 않도록 사회적인 관심과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할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다음은 이강길 감독과의 대화를 적어보았다. 도중에 노트북의 전원이 나가 모든 것을 다 적지는 못했다.
-개화도의 소개
개화가 전라북도 부안군에 속해있다. 변산반도와 변산 해수욕장이 있다.
감독의 인상: 박정희 정권에 의해서 개화간척지가 만들어 졌다. 74년 도에 섬이 육지로 되어짐. 그리고 2000년도에 새만금에 의해서 완전한 육지가 만들어 졌다.
방조제가 막혔다고 끝난 사업이 아니고 방조제보다 더 긴 방수제를 만들어야 한다. 그리고 갯벌이 지표면보다 낮기 때문에 그 만큼의 흙을 더 쌓아야 한다.
-영화를 시작하게 된 계기와 언제부터 이 꿈을 가지게 되었는지 그리고 영화의 비전에 이르기 위한 소망의식
실존적인 필요가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필요하다.
-독립영화에 대한 소외와 외국적 상황과 한국 독립영화의 차이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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