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특별전을보고 광양전 광양특별전 광양특별전 광양시연표 광양고대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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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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光陽 특별전을
보고
목차
一. 머리말
①글을 쓰게 된 목적(이유)
②주제에 접근하는 방법
二. 전시내용
①광양의 인문지리적 환경
②광양의 선사고대문화
③광양의 중근세문화 - 고려, 조선
④광양의 근현대문화
⑤광양시 연표
三. 소감
四. 참고문헌 목록
국립광주박물관에서 이번에 열리게 된 특별전은 광양시와 함께하는 것으로 2011년 기획특별전 “남도문화전Ⅱ-光陽-” 이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10월 5일부터 12월 4일까지 61일간 개최된다. 이번 특별전은 광양의 역사와 문화를 주제로 하여 테마별로 선사시대부터 현대까지 통시대적으로 정리하고 소개하였다. 최초의 광양특별전으로 40여 기관에서 출품된 유물 중 엄선한 200여점을 선보이기도 한다.
이번 광양특별전이 열리는 국립광주박물관은 광주 전남지역의 전통문화를 널리 알리기 위해 1978년 12월 6일에 개관되었다. 65.000여 점의 소장유물을 보존 관리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학술조사를 통해 전통문화에 대해 끊임없이 연구 해왔다. 다양한 전시와 맞춤형 박물관 교육을 통해 우리의 역사와 문화를 알리며 지역민과 함께 하는 복합 문화공간으로 자리 잡아 있기도 하다. 국립광주박물관은 실내 1, 2층으로 이루어진 전시장과 야외 전시장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이번 광양전은 2층에 특별전시관을 만들어 전시가 이루어지고 있다.
국립광주 박물관은 남도문화의 원형과 특징을 밝히기 위해 전라남도의 시군에 대해 매년 특별전을 열고 있다. 올해는 전남 지역의 시군 가운데 첫 번째로 광양이 선정 되었다. ‘빛光 볕陽’이라는 이름처럼 볕이 머무는 광양은 남도의 동쪽에 위치하고 있으면서 백운산과 섬진강의 수려한 자연환경을 배경삼아 아름다운 문화를 일찍부터 꽃피웠다. 구석기시대부터 사람이 살기 시작하여 신석기시대, 청동기시대를 지나 현대문화를 이루었다.
광양은 역사시대를 거치면서 백제에서는 마로현馬老縣, 신라는 희양현晞陽縣으로 불렀으며 고려시대부터 광양(光陽)으로 불러지게 되었다
광양의 대표적 유적인 마로산성에서 출토된 유물은 백제에서 고려시대에 이르기까지 이 지역 사람들이 남긴 생생한 역사적 자료이고, 광양 사람들의 삶과 문화를 이해하는 중요한 근거이다. 또한 중흥산성 삼층석탑, 쌍사자석등과 같은 걸작을 통해 당시 뛰어난 불교미술의 수준을 이해할 수 있다.
이번 전시를 통하여 전남 시·군 지역의 유물과 문화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광양 특별전이 열리는 국립광주박물관은 1978년 12월 6일에 개관되었다. 65.000여 점의 소장유물을 보존 관리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100여 회의 학술조사를 통해 전통문화에 대해 끊임없이 연구 해왔다. 또한 70여 회의 다양한 전시와 맞춤형 박물관 교육을 통해 우리의 역사와 문화를 알리며 지역민과 함께 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 잡아왔다. 개관 30주년을 맞이하여 2010년 9월 전시관을 새롭게 단장하여 광주전남의 역사를 조명하고 있다. 선조들이 남긴 고품격 문화재를 통해 오랜 역사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문화터전이 될 수 있도록 노력 할 것이다.
국립광주박물관은 실내전시장과 실외전시장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실외전시장에는 고인돌공원과 강진청자가마, 불교미술이 전시되어 있다.
주암댐 수몰지구 학술조사에 따라 1994년에 순천시 송광면 덕산리 죽산 고인돌 과 보성군 문덕면 죽산리 하죽 고인돌 등 고인돌 5기를 정원 동쪽에 복원하여 고인돌에 대한 구조와 축조방법을 알 수 있게 한 고인돌은 2008년에는 야외 전시장에 새로이 솟대를 제작하여 세우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예전의 낡은 솟대를 대신해 새로이 5개의 솟대를 깎아, 박물관 야외 전시장의 고인돌 부근에 세웠는데 주변 풍경과 조화를 이뤄 관람객의 눈길을 끌고 있다. 더욱이 나무를 베어오는 일부터 세우는 일까지 직원들이 직접 연장을 들고 준비하여 만든 것으로 30주년을 맞이한 우리 박물관의 발전과 관람객의 번영과 건강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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