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밌는 전도] 독서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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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는 전도] 독서보고서
part1 “고수의 첫걸음은 미약하다“이다 전도할 때 가장 힘든 것은 거절감을 느끼는 것이다. 그러나 거절의 두려움과 억울한 모멸감을 이겨 내지 못하면 능력 있는 전도자가 될 수 없음을 알기에 이를 악물고 참아 냈다. 사실 예수님이 먼저 참으셨다
“너는 내가 내 아버지께 구하여 지금 열두 군단 더 되는 천사를 보내시게 할 수 없는 줄로 아느냐” 마태복음 26:53
전도는 대우받기 위해서 하는 것이아니다. 어떤 대우를 받든지 전도자의 관심은 잃은 영혼에 있어야 하고 돌아오는 영혼으로 인해 기뻐해야 한다. 전도자는 바로 아버지의 마음에서부터 시작된다. 전도자의 목적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전도 고수가 되기 위한 세 가지 수련이 있다. 첫 째는 전도의 목적을 각인하는 훈련이다. 전도를 왜 해야 하는가? 하나, 하나님의 사랑을 발견했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사랑을 발견하면 전하게 된다. 환경이 막아도 주저앉지 않는다. 전하지 않고는 마음이 불붙는 것 같아 참을 수가 없다. 어쩔 수 없이 예레미야처럼 고백하게 된다. 둘, 주님의 명령이기 때문에 전도를 해야 한다. 성경을 한 문장으로 축약한다면 “하나님을 사랑하고 사람을 사랑하라”라고 할 수 있다. 이것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명령이다. 전도는 최고의 사랑행위이다. 셋 복음이 세상을 행복하게 만들기 때문에 전도를 해야한다. 복음은 사람들의 심령에 비전을 심어 주고 그 비전은 개인과 가정과 도시를 행복 공동체로 만든다. 김인중 목사님은 우리나라 최고 명문 대학인 서울대학교를 졸업했다. 그 학교만 들어가면 모든 것이 바뀔 줄 알았다고 한다. 행복해질 줄 알았고 세상을 다 얻게 될 줄 알았다. 그런데 막상 가 보니 그렇지도 않았다. 도리어 더 공허하고 불행했다. 그러나 복음을 발견한 후에는 세상이 달려졌고, 비전이 생기고, 세상을 사는 이유를 알게 되었다 넷, 재림을 앞당기는 거룩한 행동이기 때문에 전도를 해야한다. 우리가 복음을 전해야 하는 이유는 전파만이 주님의 재림을 앞당기는 힘이기 때문이다. 마태복음 24:14에서 예수님은 “이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언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이오리라”라고 분명히 말씀하신다.
둘째, 실제적인 전도 기술 훈련이다. 하나, 두려움을 극복하는 훈련이 필요하다. 이 훈련은 바로 믿음 훈련과 전도 기술을 쌓는 훈련이다. 믿음 훈련은 마인드 컨트롤이 아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확신을 갖는 것이다. 믿음을 가졌는가? 실제적인 전도 기술 훈련이 필요하다. 저돌적으로 들이대면 전도의 열매를 거둘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면 오산이다. 하나님이 돕는 사람은 자기 분야에 철저하게 준비된 사람이지 무조건 하나님께 공을 넘겨 버리는 사람이 아니다. 복음이 무엇이고 전도의 핵심 구절이 무엇인지 알아야 하고, 불신자가 이런저런 핑계를 대거나 대적할 때 어떻게 대처해랴 하는지 알아야 한다. 또한 복음을 전할 대상자가 어떤 사람인지 파악하는 준비와 훈련 없이 무작정 달려든다면 백전백패 당한다.
그래서 저자는 전도 고수의 진검, 4영리에 대해 정리를 하였다. 4영리는 긍정적인 첫 마디로 시작한다 “하나님이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그리고 당신을 향한 계획이 있습니다.” 이 세상 살다가 죽으면 어디로 갑니까? 예수를 믿으면 천국, 믿지 않으면 지옥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말씀하시기를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즉 당신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고 하셨다. 그런데 우리는 왜 풍성도 영생도 모른 채 죄악 속에 살고 있을까요?
우리가 모두 죄인이라는 사실 때문입니다. 풍성도 모르고 영생도 누리지 못하는 이유는 죄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했다”고 하십니다. 도대체 무슨 죄를 지었길래 그럴까요? 아버지가 계시는데 그 아버지에 대한 무관심 죄가 있습니다. 그리고 아버지의 말씀을 듣고도 불순종하는 죄가 있습니다. 즉, 불신앙이 모든 죄의 뿌리입니다. 그리고 죄의 삯은 사망이라고 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이 죄에서 어떻게 해방을 할 수 있을까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만 죄가 해결되고 하나님의 사랑과 계획을 알 수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죄의 저주를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분이십니다. 예수님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 올 자가 없느니라”라고 하셨습니다. 예수님 말고는 영생을 줄 수 있는 분이 없습니다. 우리는 이 예수님을 영접해야 합니다. 우리르 위해 죽으신 분은 예수님 단 한 분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이 사실을 머리로 알기만 해서는 안 됩니다. 예수님을 마음으로 영접해야 합니다. 예수님을 구주로 믿고 마음에 받아드려야 합니다.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라고 약속하셨습니다. 두 종류의 사람이 있습니다. 하나는 자기중심적으로 살다가 지옥에 떨어지고, 다른 하나는 예수님께 자신의 주권을 내어 드린 사람입니다.
이렇게 저자는 4영리로 250가정을 자전거로 다니면서 영혼을 구원하는 전도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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