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대화의 기술-

  • 등록일 / 수정일
  • 페이지 / 형식
  • 자료평가
  • 구매가격
  • 2015.03.29 / 2015.03.29
  • 4페이지 / fileicon hwp (아래아한글2002)
  • 평가한 분이 없습니다. (구매금액의 3%지급)
  • 800원
다운로드장바구니
Naver Naver로그인 Kakao Kakao로그인
최대 20페이지까지 미리보기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자료평가하면 구매금액의 3%지급!
이전큰이미지 다음큰이미지
본문내용
대화의 기술
저자 : 폴렛 데일
출판사 : 푸른 숲
우선 나는 <공격적이지 않으면서 단호하게 나를 표현하는 대화의 기술>이란 책을 읽었다.
이 책은 폴렛 데일(Paulette Dale)이라는 세계적인 강사인 미국의 한 여성이 쓴 책이다.
교수님께서 <여성 마케팅>, <설득의 심리학>, <대화의 기술> 선정 해 주신 이 세 책 중에서 대화의 기술을 선택한 이유는 여성 마케팅과 설득의 심리학을 합쳐 놓은 듯한, 일상생활에 더 활용을 할 수 있을 거 같아서 선택 하였다. 여성 마케팅은 여성만을 위한 것 같고, 설득의 심리학은 설득 안에 다른 대화 기술들이 있겠지만 설득을 중심으로 한 것 같아 전체적, 전반적인 것을 보아 대화의 기술이 적합한 거 같아 읽기 시작하였다.
여러 소제목들이 있는데 이 중에 몇 몇 개만 골라 쓸 것이다. 먼저 단호한 사람으로 거듭나기에서 “저도 잘 모르지만....”의 소제목에 자신의 이야기를 할 때마다 사과하고 스스로 부인하는 사람들이 자주 사용하는 말들, 예를 들면 어쩌면 잘 안 될 수도 있지만..., 저도 잘 모르지만..., 제가 전문가는 아니지만... 등등 자신의 이야기를 할 때에 자신 없는 문장들을 쓰는 사람이 있다. “귀찮게 해서 죄송한데요.” 라는 표현은 나를 얕잡아보게 하고 감정의 가치를 떨어뜨리며 스스로 쓸모없고 도움 받을 가치가 없다는 표현으로 설명되어있다. 이 말은 내가 생각하기에는 아니라고 본다. 나는 저러한 표현을 필요할 때 마다 쓰는 표현인데, 내가 저러한 말을 쓰는 의도와 뜻은 나를 낮추고 정중하게 실례하지만 나를 도와 줄 수 있겠느냐, 라는 뜻인데 얕잡아본다니, 도움 받을 가치가 없다느니 이러한 표현은 책을 읽으면서 나를 기분 나쁘게 했다. 나를 낮춘다는 의미는 내가 소비자 입장에서라도 상대방에게 겸손하고, 예의를 표하는 것으로 생각한다. 가령 내가 정중하게 했는데 상대방에서 기분 나쁘게 나오면 태도가 바로 돌변하지만 먼저 기분 나쁜 행동이나 말을 하지 않으면 나를 낮춰 조심히 물어보곤 한다. 또한 내 생각과 의견이 다른 사람들은 나와 같은 생각이 아닐 수도 있고, 내가 생각하는 것을 있는 그대로를 표현 한 것 뿐인데 말이다. 같은 2단계에서 가장 공감이 간 “말은 적을수록 좋다”의 소제목에서는 나의 지인이 딱 이 글에 맞다고 생각해서 가장 공감이 갔다. 짧게 상황설명을 하자면 상대방의 묻는 말에 대답만 정확하고 간결하게 말하면 되는데 꼭 굳이 하지 않아도 되는 말을 주저리주저리 하는 것이 문제이다. 특히, 나는 주말마다 병원알바를 하는데 내가 알바하면서 겪는 상황과도 일치하다. 처음 온 환자가 데스크 앞에서 멀뚱멀뚱 가만히 서서 병원내부를 두리번두리번 보길래 “접수하실 건가요?” 라고 물었는데 “네네, 제가 요번 주 수요일부터 몸이 안 좋더니 목요일은 버틸 만 했는데 금요일에 병원 가려고 했더니 일 때문에 못가고 토요일 날 왔었는데 늦게 와서 문이 닫혀 있더라고요. 그래서 오늘 왔는데 너무 아파서 그런데 먼저 진료 보면 안 될까요?” 라며 뒤에 다른 환자들이 줄 서 있는데 계속 말을 늘어뜨려 놓는 것이다. 사실은 종종 너무 바쁠 때에는 환자가 말하는 도중에 끊을 때도 있지만 이러한 상황이 있을 때 마다 한숨을 쉬며 마음을 가다듬고 “여기 앉아 계시는분 뿐만 아니라 예약환자도 있고 지금 환자(본인) 뒤에 있는 환자들도 많으니 먼저 보시는 것은 안돼시고요, 정 아프시면 응급실을 가세요. 응급실이 더 빠릅니다. 응급실 가기 싫으시면 이 종이에 이름과 생년월일을 적으시고 기다려주세요.” 라고 말한다. 이뿐만 아니라 전화문의에서도 너무 바쁜데, 나는 그들의 자세한 상황을 한가로이 들을 시간이 없을뿐더러 알고 싶지도 않은데 자꾸 말을 하신다. 이렇듯 평소에 말 많은 나에게 “말은 적을수록 좋다”는 교훈(?)은 저러한 상황에서도 일깨워주게 한 것 같다.
이번에는 “칭찬을 고맙게 받아들이는 법”에 대한 느낀점 이다. 나는 누가 칭찬을 해주면 오글거려 몸둘바를 모르겠다. 칭찬은 주로 엄마에게 많이 들었는데 엄마의 칭찬은 자식이니까 다 예뻐 보여 하는 칭찬인 것으로 기분이 좋으시면 별 것도 아닌 거에 칭찬을 하신다.
엄마 외에 친구나 언니, 오빠들, 부모님 지인들, 오랜만에 보는 친가와 외가에서 칭찬을 듣곤 하는데 먼저 친구들 중에 여자 친구들의 공통적인 칭찬이 있다. 나는 중학교 때부터 다리가 예쁘다고 칭찬을 많이 들어왔다. 고등학교에서는 나보다 훨씬 더 몸매가 균형 잡히고 추가로 얼굴까지 예쁜 아이들이 많아 고등학교 때는 칭찬을 들은 기억이 없는 것 같다. 그러다 대학교 오니 다시 날씬하다, 다리가 예쁘다고 칭찬을 들었다. 중학교 때부터 들어온 칭찬이지만 그래도 아직 칭찬을 들으면 시선이 집중되는 거 같아 민망하기도 하고 간질간질 거린다. 한 가지 칭찬만 몇 년을 들었는데에도 낯간지러운데 다른 부분의 칭찬을 하면 그 칭찬을 어떻게 받아들여야할지 모르겠다. 그래서 칭찬을 해주면 감개무량해서 나를 더 깎아 내리곤 한다. 어느 친구가 나보고 연예인을 닮았다고 한 적이 있다. 근데 저 말을 소수의 인원이 있을 때 말을 했으면 그나마 괜찮았을 텐데 사람이 많은 곳에서 큰소리로 말해서 나는 너무 민망하고 창피하였다. 그 친구는 칭찬을 잘 해주는 편인데 그 칭찬해줘서 고맙지만 다시는 여러 사람 앞에서 하지 말아달라고 당부하였다. 그래서 인지 이 책 내용은 나와 똑같아 짧지만 웃으면서 읽었다. 칭찬받은 여성의 대답이 조금 비슷한 것 같다. 하지만 너무 비아냥 거리면서 나를 깎아 내리는 것이 아니라 위에서도 말했듯이 나를 낮추는 개념으로 쓰는 말이다. 다만 너무 부정을 하면 칭찬을 해준 상대방도 기분이 상하거나 언짢을 수 있으니 앞으로는 나를 깎아내리는 듯한 발언은 리액션과 함께 조금 줄이고 그렇게 봐주고 생각해줘서 고맙다며 인사해야 겠다. 부모님의 지인들이나 친가, 외가의 공통적인 칭찬은 자주 보는 것이 아니라 몇 개월 또는 몇 년이 지나 가끔 보는 것이기 때문에 나의 성장한 모습을 보시고 “아가씨 됐네”, “숙녀구나”, “이렇게 컸어? 더 예뻐졌네.” 라는 말을 하시곤 한다.
3단계 - 갈등을 두려워 말라, 고장난 녹음기 테크닉 에서는 다른 사람이 나에게 이 테크닉을 적용하였을 때에는 매우 짜증이 나고 싫지만 내가 다른 사람에게 이 테크닉을 종종 적용하곤 한다. 나는 똑같은 말을 반복적으로 듣거나 혹은 내가 말하기를 아주 싫어한다. 무슨 말인지 이해가 안가거나, 못 들었을 때 한두 번 다시 물어보면 설명 해 줄 수 있을 텐데 그렇지 않았을 경우에는 너무 듣기가 싫다. 이것은 단순히 보면 핵심 요약된 문장을 강조하는 것으로 똑같은 말을 계속 함으로써 나의 뜻을 단호하게 전달 할 수 있는 방법 인거 같다. 이 방법은 나에게 엄청난 스트레스를 주는데 아빠가 엄마랑 다툴 때나, 나와 다툴 때 많이 사용하시는 방법이다. 나의 예는 극단적인 것이고 책에서 설명된 기술은 우리를 끈질기게 공격하거나 저항하는 사람을 떨쳐버릴 수 있는 방법이라 제시되어있다. 기한 내에 과제를 제출하지 못한 학생이 교수님께 사정이 있었으니 한번만 봐달라고 부탁하는 내용이 나오는데 명쾌하면서 단호한 거절법이라 생각된다. 그래서 나도 답답하고 화가 날 것 같지만 숨을 가다듬고 고장난 녹음기 기술을 쓰곤 한다. 또 다른 나의 실생활 예로는 수업하시는 교수님 중에서도 잘 못 알아들으시고 “예?, 예???”하시며 몇 번이나 다시 되묻고 발표를 시키시곤 하는데 나는 그 수업 때 마다 아주 곤욕이다. 나는 내 목소리가 작지 않다고 생각하는데 나는 둘째로 하고 다른 사람들 발표 때도 크게 잘 말하는데 “예? 예? 다시 읽어보세요.” 라며 (과장을 조금 보태) 무한반복 하신다.
자료평가
    아직 평가한 내용이 없습니다.
회원 추천자료
  • [A+레포트]제약영업의 고수는 무엇이 다른가를 읽고 독후감 서평 독서 독서록 영업 영업사원 제약영업 장사 판매 판매기술 영업기술 대화법 대화기술
  • 대화에 많은 영향을 주기 때문에 의도적으로 좋은 사인을 줘야 한다.중요한 비언어적표현은 두 가지가 있다. 이야기하는 속도와 표정이다. 이야기하는 속도가 빠르면 듣는 상대방은 쉽게 설득이 된다고 말한다. 이때 표정은 낙천적인 표정을 지으면서 설득해야 한다고 한다. 이 두 가지를 잘 지키면 전달력이 매우 좋다고 한다. 사실 많은 영업사원이나 판매사원을 보면 이 두 가지를 지킨다. 상대방에게 매우 빠르게 말을 하면서 생각할 시간을 잘 주지

  • [독후감] 대화의 기술을 읽고
  • 『대화의 기술』-단호하면서 공격적이지 않게 나를 표현하자목 차Ⅰ. 선택 동기 및 목적 - 왜 『대화의 기술』인가 3Ⅱ. 핵심 내용 - 여러 가지 대화의 기술들 4Ⅲ. 의견 및 비평 ꊱ 의사표현도 하나의 기술이다 -5ꊲ 여성들을 위한 대화의 기술들 6ꊳ 비판적으로 사고하기 7Ⅳ. 맺음말

  • 독후감 폴렛 데일 대화의 기술 을 읽고
  • 독후감report공격적이지 않으면서 단호하게 나를 표현하는폴렛 데일『 대화의 기술 』을 읽고건강상담심리 수업시간 교수님께서 추천해주신 책 4가지를 듣고 인터넷에 검색하여 심사숙고한 뒤‘대화의 기술’,‘설득의 심리학’,‘여성마케팅’이렇게 책 3권을 구입하게 되었다. 책을 읽고 난 후 독후감을 써 보라는 교수님의 말씀에 나는‘대화의 기술’이라는 책을 택하게 되었고 차근차근 읽어 가며, 타이틀에 쓰여 있는 것처럼 ‘공격적이지 않

  • 독후감 대화의 기술
  • 대화의 기술 독후감처음 과제를 받았던 날 나는 세 권의 책중 어떤 책이 가장 흥미있고 지루하지 않을까 하며 생각하면서 책을 고르기 시작했다. 생각하던중 대화의 기술 이란책이 눈에 들어왔다. 다른 책보다 이 책을 고른 이유는 제목처럼 이 책을 읽으면 대화의 기술, 즉 의사소통 능력이 더 커질 수 있나하는 마음에 대화의 기술을 선택하게 되었다. 대화의 기술 이 책은 대화하는 방법을 1단계 못된 사람들 식별하기, 2단계 단호한 사람으로 거듭나

  • (의사소통기술) `비즈니스를 성공으로 이끄는 코칭 대화 기술` 독후감
  • 의사소통기술-“비즈니스를 성공으로 이끄는 코칭 대화 기술” 을 읽고-⒈ 클라이언트에게 활용할 수 있는 코칭기술⒉ 사례관리와 코칭의 차이점⒊ 조직 또는 사례관리자에게 활용할 수 있는 코칭기술✳ 사례관리자의 자기관리 기술⒈ 클라이언트에게 활용할 수 있는 코칭기술⑴ 경청기술↳한겨레에서 연재되고 있는 비빔툰이라는 만화이다. 경청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 할 때 활용할 수 있다.코칭에 있어서, 표면적인 면만 듣는 것이 능사가

오늘 본 자료 더보기
  • 오늘 본 자료가 없습니다.
  • 저작권 관련 사항 정보 및 게시물 내용의 진실성에 대하여 레포트샵은 보증하지 아니하며, 해당 정보 및 게시물의 저작권과 기타 법적 책임은 자료 등록자에게 있습니다. 위 정보 및 게시물 내용의 불법적 이용, 무단 전재·배포는 금지됩니다. 저작권침해, 명예훼손 등 분쟁요소 발견시 고객센터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업자등록번호 220-06-55095 대표.신현웅 주소.서울시 서초구 방배로10길 18, 402호 대표전화.02-539-9392
    개인정보책임자.박정아 통신판매업신고번호 제2017-서울서초-1806호 이메일 help@reportshop.co.kr
    copyright (c) 2003 reoprtshop. steel All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