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대화의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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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대화의 기술 독후감
처음 과제를 받았던 날 나는 세 권의 책중 어떤 책이 가장 흥미있고 지루하지 않을까 하며 생각하면서 책을 고르기 시작했다. 생각하던중 대화의 기술 이란책이 눈에 들어왔다. 다른 책보다 이 책을 고른 이유는 제목처럼 이 책을 읽으면 대화의 기술, 즉 의사소통 능력이 더 커질 수 있나하는 마음에 대화의 기술을 선택하게 되었다. 대화의 기술 이 책은 대화하는 방법을 1단계 못된 사람들 식별하기, 2단계 단호한 사람으로 거듭나기, 3단계 사람들과 맞설 준비하기 4단계 단호하게 거절하는 7가지 방법 5단계 눈치보지않고 나를 주장하기 6단계 요구하고 협상하고 타협하기 7단계 나 자신을 사랑하고 존중하기 8단계 괴롭히는 사람에게는 어떻게 대처할까 9단계 일하는 여성을 위한 커뮤니케이션 가이드 10단계 그대, 진정 변화를 원한다면 이렇게 10가지 단계로 대화의 방법을 서술되있다.
나는 그렇게 말을 잘 하는 편도 아니고 활발한 성격도 아니다. 오히려 약간 소심하고 내성적인 경향이 있다. 나는 이책을 처음 펼쳤을 때 책 저자가 겪은 일을 쓴 사례들이 참 마음에 와닿고 마음에 들었다. 앞쪽에 순종적이고 다른 사람과의 마찰과 다른 사람이 나를 싫어 하는 것을 두려워 제대로 말을 하지 못하는 사람의 경우가 있다. 하지만 그 사람은 결국 그런 자신의 성격을 이겨내고 해야 할 말을 당당하게 하게된다. 나는 처음 이사람의 경우를 보고 지금의 나와 비슷하다는 생각을 받았다. 나도 이사람처럼 남이 싫어할까봐 의사소통을 제대로 못하고 그냥 순응한 경우가 적지 않았다. 물론 생각으로는 나에 이러한 태도는 문제가 있다는 것을 알았지만 마음속으로만 말해왔던 것 같다. 몇 번 고치려고 노력해봤지만 그런상황이 올떄마다 내가 할 수 있던 말은 없었던 것 같다. 그래서 지금까지는 바보같이 제대로 내 의견을 얘기할 수 없었지만 변화하기로 결심했다. 그래서인지 이 책은 프롤로그부터 지금부터라도 고칠 수 있다고 말해주는 것 같아 흥미를 가지고 계속 읽을수 있었다. ‘만만해 보이는 사람이 표적이 된다’ 라는 주제의 글은 제목부터 눈에 확 띄었다. 책에서 말하는 만만한 사람이라는게 시작부터 왠지 지금의 나같은 사람을 말해 주는 것 같았다. 여기서 만만한 사람은 위에 내용과 비슷하게 상대방의 잘못된 행동에 대해 자신의 의견을 제대로 표현하지 못하고 감정도 제대로 표출하지 못하는 그런 만만한 사람을 설명하고 있었다. 책에서나온 하나의 예로 모기가 한번 물었다가 아무 반응이 없으면 계속 무는 습성이 있다. 그러나 처음 물렸을 떄 재빨리 손바닥으로 내리치고 반응을 한다면 다시 찾아와 괴롭히지 못한다고 한다. 모기의 예처럼 나뿐만아니라 대다수의 사람들은 아마 만만한 사람일지도 모른다. 우리가 만만한 사람이라는 타이틀을 탈피하려면 언제든지 상대방에 잘못된 말이나 행동에 대처 하고 올바른 말을 하는 연습을 해야 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책을 읽으면서 나는 나의 대화의 기술중 잘못된 것을 또 몇가지 발견할 수 있었다. 말을 할 때 문장 끝을 올리거나, 중간에 ‘음’ ‘저’ ‘흠’ 과 같은 ’ 표현을 사용한다거나 나의 행동에 대해서 장황하게 설명하는 것이다. 대화의 기술은 이모든 방법이 잘못 됬다고 말하고 있다. 나역시 이말에 동의한다. 나는 중간에 ‘음’ ‘저’ ‘흠’ 과 같은 표현은 할말은 딱히 떠오르지 않지만 침묵이 생겨 그 상황을 회피하고 싶을때 주로 사용하였다. 하지만 경험 상으로 비추어 봤을 때 이런표현은 오히려 듣는 사람의 신경을 분산시키고 실제보다 더 초조하고 불안해 보이도록 만들고 대화에는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것을 깨달았다. 대화의 기술에서는 대화의 공백기에는 저런 부질없는 수식어들보다는 그사이의 짧은 침묵이 흐르는 것을 편안히 여기는 태도를 터득해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앞으로 이런 상황이 생기면 침묵의 적절한 사용으로 이 습관을 고치도록 노력해 보려고 한다. 다음 문제점인 말을 할 때 문장 끝을 올리는 것이다. 나는 언제부턴가 내말에 확신을 가지지 않아 문장 끝을 올리는 버릇이 생겨 버렸다. 지금 까지 이책을 읽기전 나는 이습관이 그렇게 큰 문제라고 생각하지 않았다. 하지만 지금은 생각이 바뀌었다. 내자신도 확실하지 않은 말이 남에게 집중이 되리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우선 내말에 확신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렇게 바뀔려면 의문문이 아닌 이상 말 끝을 올리지 말아야 겠다고 결심했다. 그리고 또 하나의 습관인 내행동에 대해 묻지도 않았는데 길게 설명하는 습관을 바꿔야 겠다고 결심했다. 가족이나 친구 다른 사람들이 어떤일에 대해서 물으면 지금까지는 괜히 혼자 찔려서 묻지도 않았는데 길게 설명했던 기억이 난다. 생각 해보면 정말 쓸 데 없는 말이였는데 말이다. 이 책 을보고 앞으로 혼자 필요없이 설명을 길게 하지 않으리라 마음 먹었다.
2단원에 보면 칭찬을 고맙게 받아들이는 방법에 대해 나온다. 여기서 나온 잘못된 칭찬을 받아 들이는 방법의 종류의 예를 들어보자면 누군가가 칭찬을 하면“그냥 하시는 얘기겠죠”, “저를 잘 모르셔서 그러시는 거예요”, “아무것도 아니였어요” ,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이 었어요”, “별거 아니에요”, “제가 운이 좋았어요”, “오늘 일진이 좋은 거에요” 라고 말한다. 나는 이의견에 대해서는 저자와 생각이 다르다. 앞에서 배운 내 의견을 정확히 표출 해야될 떄인 것 같다. 저자는 위와 같은 표현들은 상대방이 주는 복을 걷어 차는 행동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나는 저표현들은 겸손의 표현이라고 생각한다. 물론 항상 저런 반응만 보이는 것은 잘못 됬다고 생각하지만, 항상 칭찬만 받아들이게 되면 스스로 자만스럽게 생각할것 같기에 칭찬을 받아들이는 방법에는 겸손이 항상 들어가 있어야 된다고 생각하기에 이 부분만은 저자와 의견이 다르다.
책을 더 읽다보니 또 흥미를 가질 만한 소주제를 찾았다. 그것은 바로 “전문가라고 주눅들지 말자” 라는 주제 였다. 나는 지금까지 한분야의 전문가를 만나면 항상 제대로 말하지 못하고 주눅들어 있었던 것 같다. 무언가의 전문가나 그 분야에 특출난 사람을 만나면 ‘저 사람은 다알고 있겠지’ ‘잘모르는 내가 말하면 속으로 얼마나 비웃을까’ 라는 생각을 항상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전문가들 앞에서는 제대로 표현을 못해왔다. 하지만 지금은 달라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분야에서는 전문가들보다 모르는게 당연하고 나는 내가 할말 하고 싶은말만 하면 되는 것이다. 여기서는 병원에서 의사와 환자의 예를 들어 설명하고 있다. 환자는 의사들이 하는 말은 무조건 따라야 한다고 생각해 설사 그 말이 상식적으로 맞지 않는다고 해도 이의를 제기하거나 질문을 하지 못한다는 내용의 이야기다. 여기서 환자들이 자신의 의견을 표현하지 못하는 이유는 아마 나와 비슷할 것이다. 환자인 내가 질문을 해 의사가 노여워 할까봐 질문을 못한다던지, 환자인 내가 무얼 알겠는가 라고 생각하면서 질문을 못했다던지 하는 이유에서 말이다. 대화의 기술에서는 말하고 있다. 단지 ‘전문가’ 의 말이라고 해서 무조건 받아들여야 한다는 부담감을 느끼지 말라고 자신의 판단력을 믿고 무엇이 내게 옳은지 나 스스로 잘 알고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라고 우리에게 말한다. 이 문장 한 줄이 앞으로 내가 전문가를 만났을떄 더욱더 효과적인 의사소통을 하게 해줄 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
“생각해볼 시간을 가져라” 라는 주제가 있다. 어떤 결정을 내리기 전에 생각할 시간을 갖는 것은 여러 모로 도움이 된다. 이따금씩 친구나 친지들이 갑작스러운 요구나 발언, 행동을 불쑥 내보이기도 하는데, 이럴 때는 행동하기 전에 생각할 시간을 가져야한다. 나는 이문장에 대해서 깊은 공감을 한다. 가끔씩 생각도 안하고 먼저 대답을 해버려서 낭패를 볼 때 가 많이 있다. 조금만 더 생각했더라면 문제가 되지 않았을 일들인데 말이다. 예전에 친구가 시험기간에 책을 다쓰면 다음날 빌려달라고 미리 나에게 말하고 간적이 있었다. 나는 아무 생각없이 알았다고 하였는데 그 다음날 알고보니 나도 그책을 사용 해야했던 것이다. 소심했던 나는 나도 사용해야 한다는 말도 하지못하고 결국 책을 빌려주고 말았다. 그래서 나는 그다음 시험을 잘 볼 수 없었다. 조금만 더 생각했더라면 나도 시험보는 과목인 책을 빌려주지 않았어도 됬을텐데 말이다. 당장 대답할 수 없다면 생각할 시간을 달라고 말해야겠다. 생각할 시간을 달라는 것은 일부러 시간을 끌려는 수작이 아니고 상황을 좀더 잘 판단하고, 감정의 균형을 잡기 위해 스스로 시간을 갖는 것이라고 대화의 기술은 말하고있다. 생각할 시간을 갖고 대답을 미루게 되면 나처럼 나중에 후회하게 될지도 모를 약송을 하지 않았을 수 있다. 앞으로는 결정을 하기전에 꼭 생각을 하는 버릇을 들여야 겠다.
이 책의 마지막 단계는 “그대, 진정변화를 원한다면” 이라는 단계다. 여기서 변화를 원한다면 성공한 모습을 그려보라고 말한다. 성공한 모습을 그려보는 것 즉 시각화는 용기와 자신감을 얻고, 언어 대응 능력을 키우는 데 효과가 큰 기술인 것 같다. 저자도 자신감 넘치고 성공한 자신의 모습을 시각화할 수 있다면 실제로 자신감 넘치고 성공한 사람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말하고 있다. 나는 앞으로 시각화도 써먹어볼 방법이다. 항상 화법, 의사소통 뿐만 아니라 모든 것에 성공한 나자신의 모습을 시각화 하여 자신감 넘치는 사람이 될 것이다.
지금 까지 대화의 기술을 읽고 정말로 많은 것을 느끼고 배운 것 같다. 과연 책 한번 읽은 것으로 내가 얼마나 대화의 기술이 늘고 의사소통 능력이 증가할지는 모르겠다. 하지만 독후감을 쓰고 있는 지금 나는 이 책을 읽음으로써 읽기전보다 확실히 이전 나의 모습과는 달라 질 것 같은 생각이 든다. 실생활에 대화의 기술을 많이 적응시켜 대화의 능통한 사람이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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