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과학 식민조선의 경제 이해 필요성 근현대사 교육의 실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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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식민조선의 경제 이해 필요성
- 근현대사 교육의 실태 -
목 차
Ⅰ. 연구 목적
Ⅱ. 편협한 식민조선 경제 교육
ⅰ. 근현대사 경제 교육 실태
ⅱ. 설문 조사 및 자료
ⅲ. 자료 분석 및 해석
ⅳ. 평가 및 문제점 발견
Ⅲ. 근현대사 경제 이해 필요성
Ⅳ. 연구 결론
Ⅰ. 연구 목적
현재 우리 중. 고등학생들이 배우고 학습하는 역사 교과서(국사)는 일제의 조선식민지에 대해서도 기술하고 있다. 그러나 국사에서는 일제의 조선식민지에 대해 수탈론적 관점만 기술하고 있어 마치 학생들이 식민지 시절 우리나라의 모든 것이 과거로 역행하였으며 특히 일제로 인해 우리나라의 경제 발전이 크게 늦춰지고 경제 발전의 부재는 근대화의 실패로 이어졌다고 생각하게 하였다. 오늘날 학생들은 차후 성장하여서도 이러한 관점을 아무런 의심 없이 당연시하게 되어버려 식민지 수탈론에 대한 문제제기가 없고 실제 조선식민 사회에 대한 지식이 없이 민족주의적 감정에 호소하는 수준에 이르렀다. 물론 민족주의는 없어서는 안될 만큼 매우 중요한 우리의 정서에 포함되는 요소일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민족주의가 지나쳐 우리의 정서에만 부합하는 역사 이론만 받아들이고 이 이론에 대한 문제점이나 다른 이론에 대해 배척하는 것은 우려해야할 문제이다. 더욱이 객관적인 사실이나 역사적 가치를 지닌 사료에 의한 판단이 아니라 민족주의적 감정에 호소하여 우리의 정서에 부합하는 역사 이론에 대해서만 정당성을 확보하는 것은 심각한 문제이다. 이번 연구에서는 현재 시민들의 식민조선에 대한 무관심의 정도를 다양한 방법을 통해 파악하고 이러한 자료와 통계를 기반으로 시민들이 근현대사 경제에 대해 무관심 할 수밖에 없었던 문제를 야기한 수탈론적 관점의 편협한 우리나라 교육에 대해 비판한다. 비판을 통해 문제점을 해결할 새로운 대안을 모색한다. 위의 과정을 통하여 학생들이 올바른 역사 교육을 받아 넓은 안목과 다양한 관점으로 역사를 해석할 수 있도록 하는데 기여한다.
Ⅱ. 편협한 식민조선 경제 교육
ⅰ. 근현대사 경제 교육 실태
우리나라 국사 교과서에서 일제 식민조선에 대해 수탈 담론이 명확히 모습을 드러낸 것은 1960년대이다. 1962년 역사교육연구회라는 단체가 저술한 국사교과서에 일제가 조선 농민의 토지를 절반이나 빼앗았다는 내용의 기술이 처음 나타났다. 뒤이어 1967년에는 민영규와 정형우가 지은 국사교과서에서 "일제가 토지조사사업을 통해 국토의 40%를 수탈하였다"는 기술이 등장하게 된다. 李榮薰(이영훈), [서평] 臆斷(억단)과 獨善(독선)의 식민지수탈론 , 시대정신 , 2006
이러한 기술은 오늘날 모든 국사 교과서에 보편적으로 나타난다. 그러나 국사 교과서에서는 수탈론에 대해서는 자세히 기술하고 있으나 오래 전 부터 크게 관심 받고 있는 식민지 근대화론에 대해서는 전혀 다루지 않거나 낮은 비중으로 언급하는데 그치고 있다. 실제로 필자의 경우 2007년 2월에 고등학교를 졸업하여 7차 교육과정을 거쳤으나 국사 교과서에서 식민지 수탈론 외에 다른 이론이나 수탈론의 문제점에 대해서는 배운바가 없다. 또한 고등학교 이과 계열 학생들의 경우 총 6학기 중 국사 수업을 2학기 주 2회 2시간 수업을 하거나 아예 배우지 않는 경우도 종종 있다. 대학들의 경우 대학수학능력평가 시험에서 국사 미반영이라는 선택으로 국사의 중요성을 떨어뜨렸다. 결국 현재 국사 교육은 주로 중학 3년간 이뤄지고 있으나 수학과 영어, 국어라는 주요 3대 과목에 밀려 그 비중이 매우 낮다. 이러한 교육의 결과는 대학수학능력평가 시험에서 잘 들어나 국사 응시자는 지난 10년간 꾸준히 줄어들고 있어 학생들이 근현대사 뿐 아니라 한국의 역사 전반에 대해 점차 무지해지고 있는 실정이다.
ⅱ.설문 조사 및 자료
아래 표는 시민들에게 조선식민 사회 주요 3대 이론을 아는지 여부를 묻는 설문조사이다.
설문 내용:
1. 수탈론에 대해 아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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