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석 감독 - 우리에게 내일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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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게 내일은 없다>
노동석 감독
노동석 감독의 우리에게 내일은 없다 라는 영화는 내가 개인적으로 굉장히 좋아하는 영화이다. 이 영화를 처음 접하게 된 것은 군대 선임의 추천으로 군대에서 봤던 걸로 기억한다. 잘 알려진 영화는 아니지만 나에게는 좋은 영화라는 생각이 되어 이번 레포트 영화로 정하게 되었다. 요즘 영화들이 대부분 한 가지 장르라고 보여지기 보다는 여러 가지 장르들을 혼합하여 제작되는 영화들이 많다고 생각을 한다. 나는 개인 적으로 우리에게 내일은 없다를 성장 영화의 관점에서 분석해 보고자 한다.
일단 성장 영화를 좋아한다. 성장 영화는 어렸을 적부터 많이 접하기도 했고 항상 보고나면 현재 나의 상황들과 맞닿아 있는 부분들이 있었다. 여러 가지 재미있는 장르 영화들도 있지만 나에게 성장 영화만큼 여운을 남기거나 영화가 끝난 후에 생각을 하게 하는 장르는 적었다고 생각한다. 영화가 끝난 후에 영화 속 주인공은 어떻게 변해있을까 하는 생각들도 내 마음대로 상상해 보는 재미가 있었다.
성장 영화를 좋아하다 보니 학교를 다니면서 2편정도 성장 영화의 장르를 도전했지만 개인적으로 실패를 했다고 생각을 한다. 역시 좋아하는 것과 내가 잘 할 수 있는 것은 다르다는 걸 많이 느끼기도 했다. 그렇기에 더욱이 성장 영화에 대해서 도전을 해보고 싶은 생각은 아직도 가지고 있다.
많은 성장 영화들 중에 우리에게 내일은 없다를 정한 이유는 한 가지이다. 영화 속 주인공의 모습과 나의 모습이 닮았다고 느껴졌었기 때문이다. 누구나 이런 이유로 좋아하는 영화들이 한 편씩은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 영화 속 인물과 내가 완전히 닮아 있는 것은 아니지만 내가 그 나이 즈음에 가지고 있었던 생각이나 주변 환경들이 비슷해서 더욱 공감을 했던 것 같다.
영화에 대한 간단한 줄거리를 이야기 하자면 영화에는 두 명의 주인공이 나온다. 현실에 많은 불만을 가진 고등학생 종대는 진짜 총을 갖는 것이 꿈이고 대리운전으로 힘겹게 살아가는 기수는 몰디브에서 멋진 드럼연주를 하는 것이 유일한 희망이다. 불우한 가정에서 자라온 종대는 동네 형 기수와 어렸을 적부터 함께 지내왔던 사이이고 기수는 어렸을 적부터 종대를 친 동생처럼 아껴주었다. 시간이 지나 종대는 사춘기를 겪는 고등학생이 되었고 종대는 알 수 없는 세상에 대해 반항이라도 하 듯 학교를 자퇴 한다. 자퇴를 하고 종대는 기수의 집에서 기수의 조카를 만나게 되는데 기수 조카의 모습을 보고 자신의 어릴 적 모습을 떠올리게 된다. 불우한 자신의 어렸을 적 과거를 말이다. 그런 종대는 안마시술소에서 일을 하게 된다. 안마 시술소에서 취직한 종대는 그곳에서 한 여자아이를 좋아하게 되는데 그 여자아이가 남자에게 폭력을 당할 때 방안으로 들어가 여자아이를 구해주고 종대는 그토록 자신이 가지고 싶어 하던 진짜 총을 손에 얻게 된다. 그 총으로 사고를 일으킨 종대는 어찌 할 줄 모르지만 기수가 종대 대신에 범행을 뒤집어쓰고 종대와 여자아이 그리고 기수의 조카는 어딘가로 함께 떠나게 된다. 여기서 두 명의 주인공이 등장을 하지만 영화의 거의 전반적인 흐름은 종대의 이야기라고 생각이 되었고 나 또한 종대라는 캐릭터에 더욱 몰입을 할 수 있었다. 그리고 기수라는 인물은 기능적인 역할을 하는 캐릭터가 아니었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흔히 시나리오를 쓰다보면 주인공이 어떤 일을 성사시키기 위해서는 동조자가 필요한대 아마 기수라는 인물이 그 동조자 역할을 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전체적인 줄거리의 내용을 적다보니 성장영화의 장르와 느와르가 약간 씩 섞여있는 것처럼 느껴졌다.
모든 영화가 그렇듯이 감독이 영화의 결말을 내리느냐 내리지 않느냐에 따라 크게 달라지는데 우리에게 내일은 없다의 결말은 약간 애매모호 하지만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 같았다.
일단 내가 알아보고자 하는 성장 영화에 대해 인터넷에 검색을 하면 이런 말이 나온다. 성장 영화에서 어른이 되는 과정은 어른들이 만들어낸 가치관이나 도덕과 충돌하고 도전하는 과정이자 늘 통증을 동반하는 과정이다. 개인적으로 이 말이 나는 성장영화의 공식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보았다. 영화 속 뿐 만 아니라 현실 속에서도 이 말은 통하기 때문이라고 생각을 한다. 왜 우리가 사춘기 시절의 아이들을 보면 주변인 혹은 질풍노도의 시기라고 하는지 라는 물음에 대한 대답이라고 생각을 한다. 나 또한 어렸을 때 그랬던 것 같다. 어른들의 말씀은 무조건 옳은 것이고 남들과 다른 행동을 하면 옳지 못한 것이라고. 자신이 만들어 놓은 틀 속이 아닌 남들이 혹은 사회가 만들어 놓은 굴레에 자신을 맞춰야 하기에 당연히 자라면서 세상과 부딪힐 수밖에 없다고 생각을 한다. 그렇기에 어른들은 어른들만의 잣대로 그런 아이들을 비행청소년 혹은 불량학생 등으로 분류를 한다. 우리에게 내일은 없다 또한 마찬가지로 이런 틀을 가진 영화라고 생각을 했다. 정말 한 없이 작은 존재라면 작은 존재인 종대라는 아이가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게 될지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생각하게 하는 그런 영화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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