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과 인간탐구 그리스로마신화와 인간상 자기 를 너무 사랑한 나르키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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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문학과 인간상 - 그리스 로마 신화 속에 나타난 인간상
- ‘자기’를 너무 사랑한 나르키소스
Ⅰ. 들어가는 글
그리스 로마 신화가 과거부터 지금까지 사람들에게 꾸준히 읽히는 이유는 신화 속에 나오는 신들의 모습이 전지전능하고 허무맹랑한 인물이 아니라 우리가 살아가는 모습을 형상화하고 있기 때문이다. 인간의 행위와 감정을 신들의 모습으로 형상화함으로써 우리 삶의 한 단면을 드러내고 있기 때문이다.
그리스 로마 신화는 우리들에게 지극히 일반적인 인류의 사고방식을 제시해 주고 아득히 오래 전의 세계를 느끼게 해준다. 이러한 관점에서 보면, 우리는 신화를 통해 자연으로부터 극히 유리되어 문명화한 사람들이 살아온 길을 추적해 볼 수 있으며, 자연과 매우 친숙하게 생활하던 사람들의 자취까지도 더듬어 볼 수 있다. 「그리스 로마 신화」- 에디스 헤밀턴 p.11
Ⅱ. 펼치는 글
1. 나르키소스의 사랑
그리스 초기 작가들은 계속해서 꽃들이 어떻게 창조되었으며, 그 꽃들이 왜 그렇게 아름다운가에 대해 말하였다. 그것은 그들을 신과 연결시킬 수 있는 가장 자연스러운 것이었다. 가끔, 특별히 우아한 꽃은 시 자신의 목적을 위해 신이 직접 창조한 것으로 생각되었다. 수선화(Narcissus)도 그런 꽃들 중의 하나다. 수선화에 대한 이야기는 여러 가지가 있다 다음 이야기도 그중의 하나이다. 「그리스 로마 신화」- 에디스 헤밀턴 p.112
그리스 신화의 해석으로 가장 널리 알려져 있는 오비드 로마의 황금시기인 아우구스투스 시대에 살았던 시인인 오비드(Ovid, BC43 ∼ AD18)
에 의하면 에코는 한때 매우 수다스러운 님프였는데, 헤라 여신이 제우스 신의 바람기를 잡기 위해 제우스의 행방을 물었을 때 수다를 늘어놓아 제우스를 놓치게 만들었다. 한참 뒤에야 헤라가 그 사실을 알고 분노해, 에코의 혀를 붙잡아 매서, 그녀가 오로지 다른 사람의 얘기의 마지막 말만을 되풀이할 수 있도록 저주하였다. 후에 에코는 나르키소스에게 반하여 자신의 감정을 전하기 위해 노력하였으나, 그녀가 할 수 있는 일이라고는 나르키소스가 물어보는 말의 마지막 말을 되풀이하는 것뿐이었다. 결국 나르키소스는 에코에게서 도망쳤고 에코는 상심한 나머지 피골이 상접해 져서, 우리가 ‘산울림’이라고 부르는 목소리만을 남긴 채 육체는 사라졌다.
보이오티아의 강의 신 케피소스와 님프 리리오페 사이에서 태어난 아들 나르키소스는 태어났을 때 테베의 예언자 테이레시아스에게 “자기 자신을 모르면 오래 살 것”이라는 예언을 들었다. 나르키소스의 아름다운 용모에 반하여 수많은 선남선녀들이 그를 보기만 하면 사랑을 느꼈다. 하지만 나르키소스는 상대가 누가 되었든 자신을 건드리지 못하게 하였다. 아메이니아스 나르키소스를 사랑한 청년 가운데 하나이다. 아메이니아스는 나르키소스에게 사랑하는 마음을 전하였으나 무시당하였다. 그러나 아메이니아스의 사랑은 식지 않았으며, 그의 끈질긴 구애가 지겨워진 나르키소스는 하인을 시켜 칼을 선물하였다. 선물에 담긴 비정한 의미에 절망한 아메이니아스는 나르키소스의 집 앞으로 가서 저주를 퍼부으며 그 칼로 자살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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