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항사(陋巷詞)」에 관한 고찰

누항사가난한 농촌생활 속에서도 안빈낙도하고자 하는 심정을 노래함김인겸일동장유가일본에 가는 사신 일행이 되어 다녀온 체험을 노래함홍순학연행가청나라 연경에 갔다가 돌아올 때까지의 견문을 읊은 노래.정학유농가월령가권농(勸農)과 농사일을 월별로 제시한 노래미상용부가우둔하고 못난 여인이 시집살이를 하는 동안 저지르는 못난 짓을 풍자적으로 노래함※참고문헌, 논문 & 사이트@ 김광순 외, 국문학개론, 새문사, 2003@ 김

누항사, 박인로-陋巷 깁푼 곳의 草幕을 지어두고.3.4나 4.4조의 정형성이 파괴되고, 음절 수가 자유로움(음보율도 1행 6음보나 2,3음보 작품도 보이는 건 산문화의 장편화로 진행되는 현상과 함께 전기가사보다 단형화되면서 가창형태를 유지하려는 경항 과 맞물림->음보율이 파괴되기는 했지만, 1행4음보가 원칙이었고, 잘 지켜진 편이나, 후기 음수율은 파격을 보임)*18강. 8.4. 가사의 내용 (p.393~)8.4.1. 강호한정(주로 조선전기, 양반사대부)①호연지기

물질〈정신, 누추한 거리에 사는 양반의 지조 박인로의 에 관한 고찰들어가며 몇 년 전, KBS의 인간극장이라는 프로그램에 한 젊은 부부가 소개되었다. 30대 초반인 이들 부부는 우리 사회에서 엘리트라 불릴 수 있는 학력과 경력을 가지고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래가 보장된 사회에서 벗어나 스스로 개척해야 하는 전북 무주의 산골로 들어갔다. 그리고는 그곳에서 자급자족하는 생활을 보여주었다. 이들의 생활 모습은 텔레비전을 통

고찰하고자 하는 는 에 이어 네 번째로 실려 있는 작품이다. 그런데 앞서 말한 바와 같이 『永陽歷贈』이 발견된 지 얼마 되지 않은 까닭에 개별 작품에 대한 연구는 많지 않은 데, 주로 김석배와 김창규에 의해 진행되었다. 이 두 연구자는 의 영인 원문을 자료로 출판하여 세상에 알린 것은 물론, 작품의 해석 작업을 위해 내용을 중심으로 단락을 나누었으며, 작품에 용사된 古詩를 제시하고 그 관련성을

고찰,국어국문학 제 58-60합병호강전섭 강전섭,노계집의 형성,국어국문학 제 62-63호김창규 김창규,노계가사에 대한 제문제,청계 김은엽박사 송수기념논총,동간행위원회김석배 김석배, 『노계가집』의 과 에 대하여,선주논총7,금오공과대학교선주문화연구소,2004에 의해 이루어져왔다. 노계집의 판본연구의 결과로 노계집의 편찬과정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 밝혀져 왔으나 책판과 보존 실태에 관한 면밀한 조사와 연구는 김문기교수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