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만식의 논 이야기 와 이태준의 해방전후 논 이야기 줄거리 채만식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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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차례>
1. 서론
2. 본론
2.1 시대개관-시대상황
2.2해방이후 소설의 경향
2.3 1945~1950년대 소설
1)채만식「논이야기」
(1)작가소개
(2)줄거리
(3)작품분석1-작품배경
(4)작품분석2-논 이야기와 풍자
(5) 채만식의 현실인식과 『논이야기』의 의의
2)이태준「해방전후」
(1)작가소개
(2)줄거리
(3)작품분석 -인물분석
3)두 작품의 공통점과 차이점
3. 결론
4. 참고문헌
1.서론
1945년부터 1950년은 우리민족이 일제로부터 감격스러운 해방을 맞은 시기로서 한편으로는 해방으로 인해 사회가 매우 혼란스러웠던 시기이기도 했다. 이때의 해방기문학인 이태준의 「해방전후」(1946)와 채만식의「논이야기」는 해방을 전후로 하여 당시시대가 안고 있던 문제점을 드러낸 소설이다. 두 소설은 비슷한 시기의 소설이지만 각각 해방 전후 문제적으로 지적하는 부분과 그것을 작품에 표현하는 방법 다르다. 그 가장 좋은 예가 이태준의 「해방전후」에선 지식인이라는 인물 설정에 대비하여 채만식의「논이야기」에선 한생원이란 농민으로서 당대를 풍자한 것이다. 이러한 내용의 해방을전후로 쓰여진 두 작품으로 발표를 진행하겠다.
2.본론
2.1. 시대개관 - 시대 상황
해방기의 시대현실은 우리 민족에게 있어 일본 식민지 지배에서 벗어남과 동시에 좌우의 대립 및 분단이라는 새로운 역사의 시작을 의미한다. 제 2차 세계대전의 패배로 일본이 우리나라로부터 물러났으나 대신 승전국인 미국과 소련이 각각 삼팔선을 기점으로 진주함으로써 분단이 시작되었던 것이다. 이러한 분단은 이후 1953년 6.25의 종전과 동시에 휴전협정이 체결됨으로써 고착화되었던 것이다. 이로 인해 현재 우리는 반쪽 문학사를 가질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되었다. 분단으로 인한 체제대립이 상대편의 접근을 허용치 않는다는 사실 외에도 이미 8.15 이후 남과 북이 독자적으로 자기 체제를 구축하게 됨으로써 사실상 정치, 사회, 문화 모든 부분이 이원화되어졌기 때문이다.
따라서 문학사 역시 8.15를 기점으로 남.북 각각의 독자적인 문학활동이 전개되기 시작했다. 그리고 이 시기는 잘 알려진 대로 정치적으로 격동의 시기였고 문학도 이러한 정치적 상황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었다. 따라서 이 시기의 문학은 주체의 정치적 입장에 따라 판가름 났다. 그리고 그러한 정치적 입장을 어떻게 수용하느냐에 의해 문학은 규정지어졌다. 좌우익 모두 민족문학을 내걸었음에도 그 성격이 판이하게 달랐던 것도 이 때문이다. 해방기를 우리 문학사에 있어 분단문학의 기점이라고 할 때 이 시기는 정치적, 문단적으로 극심한 좌우대립의 양상을 띠게 된다.
2.2해방이후 소설의 경향
광복을 맞이하여 우리 문단에서 해결해야 할 가장 중요한 일은 식민잔재의 청산이었다. 이것은 다름 아닌 민족성 회복과 맞물리는 작업이었다. 그래서 일제 말기에 일제에 협력한 문인들이 자기 반성적 심정으로 쓴 소설들이 창작된다. 김동인의 반역자, 망국인기(亡國人記) 등의 작품과 채만식의 민족의 죄인, 논 이야기 등의 작품이 이 시기에 나왔다. 그리고 해방 전후의 시대 상황을 사실적으로 그린 작품들이 많이 창작되기도 했다. 이러한 소설에는 귀향 의식과 당시의 사회 현실 속에서 변해 가는 인간 군상들, 분단 의식을 형상화한 작품들이 많이 창작된다. 또한 그 전 시대부터 계속돼온 순수문학을 고집하는 소설들도 등장한다.
2.3 1945∼1950년대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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