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가 장르론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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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시가작품론 과제물 / 김문기 선생님 / 2014200003 김수형
잡가 장르론 연구
< 목 차 >
1. 서 론
2. 잡가의 특징
3. 잡가의 발생과 전개과정
4. 잡가의 장르적 성격
5. 결 론
1.서 론
잡가는 조선 후기의 시정에서 사계(四契)축이나 삼패(三牌) 같은 비교적 하층의 소리꾼들에 의해 시정 놀이판의 여러 청중들을 상대로 불려진 노래들을 말한다. 음악적 측면에서 본 잡가는 십이가사(十二歌詞)에 비해 훨씬 통속적이며, 일반 민요보다는 선율과 창법이 세련되어 유흥적 화려함을 짙게 띤다. ‘잡가’라는 용어는 19세기에 기록된 문헌에 나타나기 시작하는데, ≪남훈태평가 南薰太平歌≫에서는 잡가와 가사 항목을 따로 설정하여 구분하고 있으나 오늘날 국악계에서는 가사와 잡가가 서로 혼효되어 있기도 하다.
잡가는 <청구영언(靑丘永言)>이나 <가곡원류(歌曲源流)>등의 시조집에서 가사(歌辭)와 섞여 수록되어 있으면서 가사로 취급되었고, 20세기 초에 들어와서는 잡가집(雜歌集)이라는 명칭으로 발간된 책자 속에 다량의 잡가가 수록되어 있다. 조선후기에 이르러 가사는 길이가 늘어나면서 산문화하거나 창곡화(唱曲化)하여 짧아지는 경향을 보이는데, 잡가는 가창 가사의 한 형태로 그 모습을 드러냈다. 특정 시기 한번에 그 형식이 갖추어진 것이 아니라 개화기까지 불리면서 다양한 모습을 보여 준다.
이러한 특징을 가진 잡가는 조선 후기라는 다기한 사회적 변화를 시대 배경으로 발생하여 많은 대중의 관심을 끌었고, 우리 전통 시가 양식들의 다수한 형질들이 내포되어 있으며, 이것이 직ㆍ간접적으로 후대시가에 영향을 끼쳤으며 근대문학으로 이행되는 과도기에 중요한 예술의 한 면을 담당하였다.
하지만 이러한 잡가의 장르에 대한 논의는 여러 학자들에 의해 논의되어 왔지만 일치된 견해를 보이고 있지는 않다. 본고에서는 이러한 잡가의 특징과 전개양상을 살펴본 다음, 학계에서 논의되어 온 잡가의 장르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
2. 잡가의 특징
잡가(雜歌)란 명칭은 잡가의 특성을 분명하게 드러낸다. 잡가는 하층문학들의 갈래들이 혼합되어 있고, 여기에 양반들의 시조나 가사의 영향도 많이 받았는데, 그것은 관용적 한자어나 고사성어가 많이 사용된 것을 통해서도 알 수 있다. 이처럼 혼효적 성격을 지니고 있기에 그 갈래의 명칭이 ‘잡가’라고 한 것을 짐작 할 수 있다.
잡가는 가창가사의 한 유형으로, 음악적으로 볼 때 판소리ㆍ민요ㆍ농악ㆍ시나위 산조와 함께 민속악에 속하는데 대중성이 적고 직업적인 가인(歌人)에 의해 불리어지고, 일관된 내용으로 긴 사설을 마루(節)가 바뀔 때마다 그 음악도 조금씩 변화시켜 나가는 것이 특징이다. 김문기,『서민가사연구』, 형설출판사, 1983.
또한, 잡가는 소리의 특징ㆍ가창된 지역에 따라 경기잡가, 남도잡가, 서도잡가로 나누기도 한다. 첫째로, 경기잡가는 맑고 깨끗한 느낌을 그 특징으로 하고, 다시 12잡가ㆍ휘몰이잡가ㆍ산타령으로 구분된다. 12잡가는 12가사의 영향을 받아 명칭도 12를 따랐고 곡조도 닮은 곳이 많은데, 긴 잡가라고도 하며, 앉아 부른다 하여 좌창(坐唱)이라고도 한다. 12잡가는 남자층의 경우 서울 청파동 일대 사계축의 소리꾼에 의하여, 여자층의 경우는 더벅머리 삼패(三牌)에 의해 전창(傳唱)되었다. 이러한 십이잡가의 <소춘향가><십장가><형장가><제비가><집장가><적벽가>등은 판소리에서 유래되었으며, <유산가>는 잡가 자체로서 전승되었다. 이외에 <평양가><선유가><월령가><방물가><출인가>등이 있다. 휘몰이 잡가는 서울 지방의 품팔이로 생활하는 소리꾼에 의해 발생한 소리인데, 내용이 해학적이고 익살과 결말이 곁들여 있으며, 그 기법이 사설시조와 유사하고, 빠른 율동에 따라 말을 계속 열거하는 특징이 있으며, <맹꽁이타령><바위타령>등이 있다. 둘째로, 서도 잡가는 황해도 및 평안도에서 부른 것으로, 탄식하는 느낌을 주는 것이 특징이며, <수심가><영변가>등이 있다. 셋째로, 남도잡가는 전라도 지방의 잡가로 몇 가지의 노래는 사당패(寺堂牌)의 소리였는데, 억양이 분명한 것이 특징이며, <새타령><육자배기>등이 있다.
잡가는 가창 가사와 밀접한 관련을 가지고 있으며, 직업적 소리패가 부르며 흥행을 하던 공연 종목인데, 소리패의 지체가 낮고 음악적인 특징은 민속악이어서 따로 구분하고 천시하는 뜻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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