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호의 민족 이동과 16국 수립

이동률, 2004, 『중국 책임대국론의 외교 전략적 함의』박제균, 2005, 『중국국민당 혁명외교』한주희, 『모택동의 민족주의와 대외정책』, 부산대학교 李丹, 『강택민 시대 중국의 외교정책 기조와 대한반도 관계』송영우, 2003, 『 중국 외교정책과 중국적 신화 』, 건국대학교송재하, 2004, 『 중국 외교노선의 변천과정 연구 』, 건국대학교선효나, 2007, 『 중국의 대외정책과 동아시아의 평화: 중국위협론에 대한 비판적 고찰을 중심으로 』, 한양

민족의 대이동과 그에 따른 문화 전파 과정의 진실을 서서히 밝혀 주고 있다. 그럼에도 일본인들의 뇌리에는 아직도 황국사관이 각인되어 있다. 한국과 일본의 그 어느 쪽으로도 치우치지 않는 사실 그대로의 고대사를 알고자 우리 13조원들이 노력했지만 제도권내에서 다루어지지 않는 내용이기 때문에 자료에 있어서 한계가 있고 전공자가 아니기에 그 자료의 객관성을 판단하기 어려운 점이 있다. 그나마 일본인 중에서 일본 천황가와 백제와의 관

이동은 4가지 방면으로 나타났는데, 중원 각지로 옮겨지거나, 신라에 투입되거나, 말갈족(발해)에 의탁하거나, 돌궐족 지역에 분산되어 살았다는 것이다. 신형식 외, 『고구려는 중국사인가: 중국의 ‘동북공정’ 무엇이 문제인가』, (2004:백산자료원), pp.161~162이렇게 중국학계는 고구려 멸망 후 유민의 4가지 이동 방향에 대해 주장하면서 고구려인의 후예는 중국 각지에 퍼져 있으며, 그 후예가 오늘날의 조선족은 아니라고 말한다. 게다가 오늘날 조선

5호(五胡)의 많은 유목민족이 다시 중국 침입을 시작하여 화북(華北) 땅에 여러 정권을 수립하였다. 이들은 선비족(鮮卑族)에서 나온 북위(北魏)왕조에 흡수통일되어 유목민의 화북정권으로서의 북조(北朝)가 성립되었으며, 강남에 근거를 둔 한족 정권인 남조와 대립하였다. 얼마 후 이 남북 왕조는 수(隋)나라로 통일되고, 중국의 문화사회를 중핵으로 한 고대 동아시아 제국으로서의 당(唐)나라가 성립되었다. 이와 같은 유목민 국가와 중국과의 관

중국 문화의 이해목차중국의 독특한 문화 5가지중국과 한국의 비슷한 3가지 문화과제를 마치고 느낀점1.중국의 다양한 민족과 명절중국의 인구의 94%가 한족이며 나머지 6% 정도가 소수민족에 해당된다. 한족에 비해 인구가 소수인 까닭에 총칭하여 소수민족이라 부르고 있다. 그러나 이들은 대륙 곳곳에 분포하여 잇을 뿐 아니라 특히 변강지역의 경계를 형성하고 잇기 때문에 중요시되고 있다. 중공정권 수립을 전후하여 여러 차례 소수민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