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제1 레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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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론
팀제는 오늘날 우리 사회의 변혁을 말할때 빠뜨릴 수 없는 키워드이다. 팀제 열풍 초기에 만연하던 두려움과 의심의 장벽을 넘어 이제 팀제는 일반 국민들에게도 보통명사처럼 돼 있어 아무도 팀이란 말에 어색해 하지 않는다. 소위 IMF이후 모든 가치관은 물론 지금까지 누려왔던 기득권이 한꺼번에 사라지고, 한 치 앞을 내다보기 어려운 환경 하에서 경쟁력과 생존이라는 단어 앞에 사람과 조직의 운영도 예외 없이 바뀌고 있다. 최근에는 금융기관, 공기업은 물론 행정조직, 지방자치단체까지도 팀제에 관심을 두거나 이미 도입한 사례가 많아지고 있다.
특히 병원조직은 엄격하고도 다양한 규제들, 의사와 간호원은 물론이고 행정부서 직원들간의 경직된 계층구조, 철저한 전문화와 업무분담, 의사와 스탭진 간에 발생하는 갈등관계, 부서간의 단절 등 팀제의 필요성이 일반 사기업체 보다도 더 많이 요구되었던 조직임에도 불구하고 지금에서야 팀제를 검토하는 단계인 만큼 때늦은 감이 없지 않다.
우리나라의 팀 제도는 70년대 후반부터 도입이 연구되기 시작했으며, 80년대 중반부터 그룹 회사를 중심으로 본격 도입되어 확산되었으나 90년대 초부터는 금융기관에까지 도입하게 되었다. 그러면 우리나라의 팀제는 어디서 출발했는가? Team 이란 말 자체가 영어이다. 왜 팀조직이 먼저 필요했는지에 대한 이해부터가 필요하다. 말하자면 팀에 대한 인식의 차이를 먼저 비교해 봐야 한다.
동서양은 국민성부터가 우선 다르다. 미국이나 유럽은 사회구조 자체가 점 조직이고 개인을 중심으로 한 사회이며, 일본은 면 조직으로서 나보다는 우리, 집단의 사회이고 한국은 선 조직으로서 때로는 개인 개인이 중시되면서 연줄에 의한 집단이나 그룹이 연결되어 있다. 또한 기업 내부에서의 의사결정이나 업무처리과정도 매우 다르게 이루어지는 특징이 있다. 예를 들면 일본 사람들의 품의 제도나 회의는 철저히 사전조정을 중시하며 철저하게 합의에 의한 행동방침이 결정되고 일단 결정된 것은 묵묵히 따른다.
국어사전에 팀이란 함께 일하는 사람들의 집단으로서 개별이익이나 의견은 집단효율화를 위해 종속되는 것이라고 풀이하고 있다. 집단에 개인을 종속시킨다는 것은 개인주의의 서구사회에서는 어려운 일이다. 개인의 독립성을 강조해 온 서구문화는 제조산업에서는 효율적이었지만 아이디어와 계속적 혁신이 필요한 첨단 정보산업에서는 불리하다. 그래서 팀제 열풍은 자율경영팀을 중심으로 미국에서 일기 시작했다. 서구의 기업들에서는 원래 업무할당과 책임이 개인에게 확실하게 주어졌었다. 그러나 지나치게 개인주의로 흐르다 보니 상호교류가 단절되어 효율성이 억제되었고 이를 보완하기 위해 오늘날 공동연결을 전제로 한 팀웍운동이 확산되고 있다고 봐야 한다.
풀기 어려운 수학문제를 놓고 혼자 끙끙대다가도 다른 친구와 함께 풀다 보면 저절로 풀린다. 천재가 아닌 이상 혼자서 기발한 아이디어를 내고 혼자서 조직이 원하는 성과를 내기는 어렵다. 아인슈타인 같은 천재도 뉴턴이 있었기에 상대성이론을 발견했을 것이며 뉴턴의 만유인력은 코페르니쿠스 같은 선각자의 간접도움이 있었기에 가능했으리라. 하물며 수백 수천의 업무가 연결되어야 목표를 달성할 수 있는 조직에서 우리 같은 보통사람들이 서로 개인 플레이를 한다면 그 결과는 뻔한 일이다. 백지장은 혼자 들어도 되지만 우리가 몸담은 조직은 백지장이 아니다. 혼자만 잘 났다고 잘 해보겠다고 발버둥쳐 봐야 집단을 이길 장사는 없다.
그런데 우리 현실은 어떠한가? 한국은 어느 나라보다도 고도성장을 지속해 오면서 피라미드 계층의 조직형태를 고수한 채 자격과 직책은 분리되지 않고 간부는 관리만 하면 된다 라는 식의 조직구조를 가지고 있으면서 다단계 의사결정을 통해 업무가 수행되어 왔다. 즉, 결재판에 줄줄이 도장을 찍으면서 위아래로 패스하는 껍데기만의 팀워크를 너무 많이 했었다.
그러나 최근의 환경변화는 이를 허용하지 않고 있는 것이다. 이제는 도장만 찍으려는 간부의 위치는 점점 없어지고 소위 플레잉 매니저역할을 하지 않을 수 없게 되었으며 피라미드 구조의 조직형태로서는 급변하는 환경에 신속히 대응할 수 없게 된 것이다. 다시 말하면 경쟁력이라는 측면에서 새로 출발하지 않을 수 없는 것이다. 이제 책임과 재량을 부여하면서 결정, 실천 보상, 감독까지 담당자에게 맡기고 일 중심의 조직을 이끌어 가고자 하는 것이 한국형 팀제의 요체라고 할 수 있다.
팀제조직은 종전의 관료제 조직에 있었던 부서간, 계층간의 장벽을 헐고 옥상옥(屋上屋) 현상을 없앤다. 층층이 감독하며 챙겨주던 관리 층은 부하를 통해 간접적으로 일하던 방식에서 벗어나서 경륜에 맞는 실무를 담당하고 팀원은 스스로 일할 수 있기에 자기분야 최고의 전문가로서 기능발휘가 가능하다.
▷ 팀제 열풍의 원인과 목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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