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비평] 한국 판타지 영화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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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서론
2000년도부터 2012년 현재까지 한국에서 제작되고 개봉된 판타지 영화를 한편씩 사례분석하며 한국 판타지영화의 전개과정과 흥행참패의 원인, 앞으로의 방향성에 대해 이야기해보고자 한다.
2. 사례분석
ㄱ. <평화의 시대> (2000) -판타지와 3D의 만남, 처참한 출발-
당시 최고의 아이돌이었던 H.O.T를 주인공으로 내세워 3D 입체영화로 제작되었다. 배경은 우주, 외계인들과 갤럭시 컵이라는 축구대회를 통해 우주평화를 지키고자 다섯 명의 영웅적 지구인(H.O.T)이 활약을 한다는 설정이다. 아마 몇해 전 개봉되었던 마이클조던 주연의 <스페이스 잼>을 어느 정도 벤치마킹한 것으로 추측된다. 물론 SF 장르적 특징이 두드러지지만 그럼에도 판타지 장르적 특징을 찾아보자면 우선 현실적인 공간이 아닌 가상의 시기의 우주를 배경으로 한다는 점, 신화 속 영웅적인 캐릭터가 어떤 소명을 가지고 시련에 맞서 싸운다는 점이 판타지영화 중에서도 영웅, 모험을 다루고 있는 장르의 계보를 따르고 있다. 제작단계부터 화제가 되고 당시 팬덤 문화의 절정이자 최 전성기였던 아이돌을 주인공으로 내세운 이 영화의 흥행성적은 어느 정도였을까? 러닝타임 28분의 이 영화는 서울 관객 23,824명을 동원하는데 그쳤다. 그 당시에는 파격적인 블록버스터급 제작비 70억 원에 주인공 개런티만 10억, 한일합동제작, 3D와 애니메이션기법을 적용시킨 나름의 야심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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