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레지오에밀리아의 유아교육`을 읽고나서

레지오 에밀리아의 유아교육 (서평)이 책을 학기 초에 구입해서 꾸준히 읽어야지 했는데, 이번에도 또 때가 되어서야 책을 읽기 시작했다. 처음에 책 표지를 보고는 재미있게, 쉽게 읽을 수 있겠다 했는데, 막상 책을 접해보니 한 번 읽어서는 잘 모르겠고. 앞으로도 시간이 나는 대로 다시 한번 읽어야 할 것 같다. 그래도 책을 다 읽고 나서 서평을 쓰게 되어 뿌듯하다. 평가기준을 염두에 두고 쓰려니 막막해서 그냥 내 방식대로 쓰기로 했다. 내가 책

레지오 에밀리아의 유아교육 - 서평.교수님께서 처음 이 책을 소개하시고 얼마 안되서 바로 책을 구입했다. 책에다 내 이름의 도장을 꽝! 찍어놓고는 꾸준히 읽어서 늦지 않게 올려야겠다는 생각으로 책을 손에 가지고 다닌지 하루 이틀. “레지오 에밀리아에서 우리는 무엇을 배울 수 있나?” 라는 제목 한줄 읽고 책을 덮고는 중간고사가 지나가고 결국 기말고사까지 넘겨서야 책장을 다시 넘기게 되었다. 이 책을 처음 샀을 때는 책이 너무 재미있을

『 레지오 에밀리아의 유아교육 』을 읽고내가 유아교육을 전공하면서 수없이 듣고 배운 레지오이지만, 처음 이책을 접했을 때 지레 먼저 겁을 내고 받아들인 것은 사실이었다. 레지오 에밀리아의 유아교육 은 교수님의 추천과 알게 모르게 작용한 나의 도전이 이책의 첫장을 넘길수 있게 해주었다.레지오의 유치원은 그야말로 어린이를 위한 곳이며 또한 성인과 어린이가 삶을 공유하는 장소, 그리고 끊임없이 스스로 적응하는 구조물 이며, 편안

레지오 에밀리아의 유아교육책을 읽고나서이번 과제를 통해 레지오 에밀리아의 유아교육이라는 책을 처음접하게 되었다.지금까지 학교에서 수업할 때 레지오 에밀리아에 대해 배웠지만 수업을 제대로 듣지 않아 많은 것을 배우지 못해 정말로 아쉽다. 하지만 책에 실려있는 레지오 에밀리아 시의 중앙 광장중 하나가 눈에 들어왔는데 정말 어마어마 했다. 레지오 에밀리아 시에서 운영하는 유아 프로그램은 전 세계에서 가장 훌륭한 것이라고 알

을 것 같으며 어느 정도는 주입식교육일 것 같았다 하지만 강의를 들으면서 자료를 보고 책을 읽고나서는 정말 그럴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같게되었으며 내가 잘못인식 했던것같다.비고스키는 어떻게 사고와 언어가 함께 작용해서 아이디어를 형성하고, 행동 계획을 세우고, 행동을 실행하고, 조정하고, 묘사하고, 토론할지에 대한 계획을 세우는가 하는 것을 우리에게 상기 시켜 줍니다 (레지오 에밀리아 p130)교사들은 기다려서 결과를 평가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