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레지오에밀리아의유아교육

레지오 에밀리아의 유아교육.처음 서평이라는 것을 써보게 되었습니다. 너무 많고 힘들어서 처음부터 짜증도 났지만 저희와의 수준도 너무 멀게만 느껴져서 더많이 배워야겠다고 생각도 했습니다. 1학년 때 프로젝트에 대해서 조금이나 배웠지만 레지오에 대한 수업은 3학년에 올라와 처음 접하게 되었습니다. 자세히는 읽지는 못하고 그냥 흩어보기 식으로 읽어보았습니다.그저 유아는 선생님으로부터 ㄱ,ㄴ,ㄷ이런 식으로 차츰차츰 지식을

내가 유아교육에 대해 배우면서 처음 접하게 되고 알게된 레지오 에밀리아는 나에게 유아교육에 대해 좀더 알게 하고 좀더 생각하게 만든 책인 것 같다. 솔직히 말하자면 내가 레지오 책을 읽긴 했지만 한꺼번에 이어서 읽은 것이 아니라 오랜 시간에 걸쳐 읽어서 그런지 모든 내용이 기억나지는 않는다. 좀더 솔직히 말하자면 교수님께서 내주신 서평 때문에 레지오 책을 억지로라도 읽은 것 같다. 그리고 책을 읽으며 몇 번이고 생각했지만 유아교육의

유아교육이 실현되고 있는 지역이 어디인줄 아냐고 물었을 때 아무말도 하지 못했지만. 어느덧 3학년이 되어 실습과 졸업을 앞둔 지금에 다시 물으신다면 당연히 레지오 에밀리아라고 대답할 수 있을 것이다. 3년간의 여러 교과 과정에서도 한번쯤은 언급되었을 아주 중요한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한다. 교수님께서 처음 이 책을 권해주셨을 때 라는 책이 떠올랐다. 1학년때 교수님께서 를 읽고 서평을 쓰라고 하셨을 때처럼 같은 취지에서

유아를 키울 수 있었다. 이 시대에는 영아를 위한 탁아소 이외에도, 어머니에게 어린이 보호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고, 영아 사망률을 낮추려는 목적으로 어머니에게 의학적 지식과 원조를 제공하는 기관이 생겨났다. 지금 시대에서도 많은 시설이 생겨나고 더 많이 발전을 했어도 이상하게 그 시대보다 사람들은 더 힘들어하고 자기 생각만 하는지 알 수가 없다. 우리가 레지오 에밀리아에 대해서 배울 수 있는 것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예를들어 유아

교육프로그램에 대해서 알고 있는 게 무엇인가 생각해 보았다. 자격증만 받으면 된다라는 생각으로 학교를 다닌 건 아니지만 열정적으로 최선을 다해서 학교생활을 했던 건 아닌 거 같다. 그래서 생각했다. 내가 정말 이 책을 읽으면 레지오 에밀리아라는 교육 프로그램하나 정도는 알고 졸업해야 한다! 라는 생각을 하면 서 페이지를 한 장씩 넘겼다.이 책에서 내가 가장 크게 느낄 수 있었던 것은 유아를 바라보는 시각이다. 우리는 유아들이 교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