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학개론(품사에서 반의어까지) 정리

정리가 다양한 예로 쉽게 정리돼있다. 따로 맺음말이 없어 책을 요약하며 느낀 것들에 대해 써보려 한다. 먼저 이 책은 연세대 교수였던 남기심교수의 저서이다. 국어의 특징부터 문장성분과 문장의 짜임새까지 통사론에 대해 두루 다루고 있다. 요약하기엔 다소 많은 내용이어서 논문을 요약하는게 나았을까 하는 후회도 있었다. 하지만 이런 기회가 아니면 국어학관련 책을 이렇게 꼼꼼하게 읽을 기회가 없었을 것 같다. 교수님이 거론해주신 여러 논

국어학 개론>을 통해서, 이희승은 을 통해서 그 부문을 음성, 단어, 문법의 연구로 구분하고, 음운론, 어휘론, 문법론에 걸쳐 과거의 업적을 쉬운 내용으로 종합하였다. 총론에 이어 논문집에는 최현배 , 이희승 이 있다.사변 후에 일어난 현대국어 연구를 정리해 보자면, 이전에 비해 다양해지고 향상되었으며, 문법 연구의 융성, 음소의 발음 연구와 음운 연구의 종합, 어휘 조사와 사전 편찬, 조어론과 음성 상징 규

국어학의 분야를 알아보았다. 한국어학의 분야는 ‘말소리’에 관한 음성학과 음운학, ‘말의 짜임’에 관한 형태론과 통어론, ‘말 쓰임의 지역과 계층’에 관한 방언학, ‘말 뜻’에 관한 의미론, ‘말의 역사’에 관한 계통론, 한국어사, ‘낱말의 분포와 관계’에 관한 어휘론, ‘글자의 원리와 발달’에 관한 문자론이 있었다. 1학기 때도 배웠던 음성학과 음운학은 다시 봐도 조금 어려워서 외국인에게 가르치려면 좀 더 상세히 공부해야겠다는 생

국어학의 구미 이론 수용의 역사「31회 전국 국어국문학대회 초록」남기심(1990) 토씨 ‘와/과의 쓰임에 대하여, 「동방학지」66，연세대 국학연구원 남기심(1991) 국어의 격과 격조사에 대하여,「겨레문화」5집，한국겨레문화연구원남기심(1991) 불완전명사 것의 쓰임, 「국어의,이해와 인식」남기심다(1991) 고신숙 지은 조선어 리론 문법(품사론)의 국어 기술 「한글」213남기심(1994)「국어 조사의 용법」, 박이정남기심의(1979)「언어학개론」개정

정리하자면, 용언에 따라 문장을 둘로 나누었을 때 ‘본용언+본용언’ 이나 ‘본용언+보조용언’ 두 가지 경우 모두 띄어 적는 것이 원칙이다. 하지만 ‘-아/-어’ 뒤에 연결되는 보조용언은 붙여 쓰는 것도 허용한다. 그 반면 본용언의 어간에 연결 어미 ‘-고, -지, -게’가 오는 경우는 보조용언을 본용언과 모두 띄어 적어야 한다.Ⅶ. 참고 문헌 및 자료국어국문학자료사전, 이응백ㆍ김원경ㆍ김선풍 교수 감수, 한국사전연구사국어 보조용언 연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