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USA 미국은 우리에게 무엇인가_20180817
- 등록일 / 수정일
- 페이지 / 형식
- 자료평가
- 구매가격
- 2018.08.20 / 2018.08.20
- 4페이지 / docx (MS워드 2007이상)
- 평가한 분이 없습니다. (구매금액의 3%지급)
- 300원
최대 20페이지까지 미리보기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자료평가하면 구매금액의 3%지급!
1
2
3
4
추천 연관자료
- 하고 싶은 말
- 60일간에 걸쳐 미국의 곳곳을 방문하고 관계자들과의 면담을 통해 얻은 내용과 기존에 저자가 작업해 두었던 논문들과 함께 융합하여 풀어 쓴 결과물이 이 책이라고 한다. 애초 본 책은 1989년에 출판되었기에 세월의 흐름과 더불어 지금의 관점에서 보면 맞지 않는 부분도 많을 것이라는 일종의 선입견도 있었다. 이에 개인적인 본연의 호기심에 더하여 30년 전 출판된 책이 현 시점에서 어떤 느낌으로 다가올지에 대한 궁금증도 생겨났다. 그런데 이 책을 다 읽고는 출판된 지 30년이 지난 현재에 읽어도 본 사안의 근원을 이해하는데 부족함이 없다고 느꼈다. 아니, 세인들에게 반드시 읽어보라고 권하고 싶다.
- 본문내용
-
이 책을 읽기 전에 베트남 전쟁 당시 주월 한국군 사령관을 지낸 채명신 장군의 ‘베트남 전쟁과 나’를 읽었다. 내가 학창시절을 보낼 때만 해도 주위에 베트남 전쟁(예전에는 ‘월남전’이라는 표현을 더 많이 썼던 것 같다)에 대해 모르는 사람은 거의 없었다고 생각된다. 하지만 최근 입사하는 신입사원들을 대해보면 1988년 서울에서 열렸던 올림픽 조차도 제대로 모르고 있는 친구들이 있기도 하다. 물론 올림픽이 열렸던 1988년생이 이제 벌써 30살이 다 되었으니 그럴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한편으로 현재의 중고교 역사 교육에서 현대사 비중이 절반이 넘는다는 언론 보도를 보았을 때 의구심이 들기도 했다. ‘도대체 학교에서 무얼 가르치는 거지?’라는 의문이 들었다.
…<중 략>
저자는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했던 강의에서 맹목적인 반미의식에 사로잡힌 학생들과 마주하게 됨을 계기로, 미국의 곳곳을 여행하고 미국의 근본적 내면을 분석함과 동시에 한미관계의 방향까지 제시하고 있다.
자료평가
-
아직 평가한 내용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