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어린왕자 - 생텍쥐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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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3.29 / 2015.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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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왕자>
나는 많은 책들 가운데 어린 왕자를 선택했다. 어린왕자는 내가 어렸을 때 누구라도 한번쯤은 읽어본 책으로 굉장히 유명하다. 나는 10년만에 교육학적인 관점에서 다시 한번 읽어보았다.
그리고 ‘이 책이 진정 어린왕자가 현재 우리가 살고 있는 어른들에게 주고 싶어 하는 이야기구나’ 생각했다.
이 책의 ‘나’는 어렸을 적 코끼리를 먹고 있는 그림을 그리고 어른들에게 보여주며, 무섭지 않느냐고 물어본다. 그러면 어른들은 하나같이 ‘모자가 왜 무섭지?’ 라고 대답한다. 그리고 그림에 대해 설명해 주면 어른들은 ‘나’ 에게 속이 보이든지 안보이든지 하는 보아 뱀 그리는 것을 그만두고 지리, 역사, 수학, 그리고 문법이나 더 열심히 공부하라고 충고한다.
‘나’는 어렸을 적 화가의 꿈을 가지고, 어린이답게 굉장히 창의적이고 개성있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지만, 어른들의 대답과 충고에 점점 자신의 색깔을 잃어간다.
그리고 마침내 자신의 개성적인 색을 잃고 지식의 유용함으로 만족하며 산다.
여기서 나는 여러 가지를 생각할 수 있게 된다.
어린이가 가지고 있는 순수한 시각, 어른들이 감히 생각해 내기 어려운 감성 그리고 그에 반하는 어른들의 가치 말이다.
이러한 반대적 방향성을 가지고 있는 좁지 않은 차이에서 나는 교육방법을 다시 생각해 볼 수 있었고, 나아가서 교육이 추구해야 할 가장 가치 있는 목표가 무엇인지를 생각해 볼 수 있게 했다
이것은 우리나라 교육체제와 흡사하다. 모든 아이들은 각각 다르고 개성적인 존재이다. 그래서 그들은 가치 있게 여기는 것이 다르다.
그러나 현대시대에서 가치의 우선순위는 경제적으로 우월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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