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수학이 살아야 나라가 산다

나라는 북한 정도가 다이다. 그 말인즉슨, 우리의 문화가 희소성이라는 가치를 가지고 있다는 말로 해석을 할 수도 있겠지만 우리의 노력이 없다면, 또한, 사라지기도 쉽다는 것을 의미한다. 굉장히 당당하게 이 말을 하고 있는 것 같지만 사실은 나 역시 반성을 하면서 적어내려 가고 있다. 뭐랄까, 이 책을 읽으면서 가슴 여기저기에 화살을 맞는 것 같은 기분이었다. 모르는 것은 몰라도 아는 것, 배운 것은 기억을 했어야 했는데 말이다. 책을 읽다보니

독후감을 작성하여 발표함. ‘나쁜 사마리아인들(장하준)’을 읽고 강대국의 가난한 나라에 끼치는 해악을 비판하면서 나름대로 신자유주의 조류를 반박하며, ‘마오를 이긴 중국, 간디를 넘은 인도(로빈 메레디스)’를 통해 중국과 인도가 어떤 혁신을 통해 고성장 대국이 되었는지를 이해함. 또한 ‘불편한 진실(엘고어)’, ‘지구를 살리는 7가지 불가사의한 물건들(존 라이언)’ 등을 읽고 지구온난화 문제에 대한 올바른 태도를 지니게 되었으며,

독후감우리나라의 국민들의 임금이 낮아지고 있다는 말이 여기저기서 들리는데 그럼 우리나라는 급속히 후퇴하고 있다는 것인가? 세금은 높아지는데 임금은 낮아지고. 참 걱정이다. 몇 년 전에 가족이 크리스마스 선물로 보드게임인 인생게임을 선물받았는데, 그 게임을 하다가 세금을 내는 게 걸릴 때가 주로 있었다. 그때 토지세와 건물세를 낼 때가 있었는데, 국부론을 읽으면서 이게 그거구나 싶었다. 스미스가 말한 네 가지 조세에 대한 조건을

나라와 가장 밀접한 6.25전쟁 휴전 협정을 예로 들며, 협상은 결과뿐만 아니라 ‘과정’도 중요하다는 것을 일깨워 준다. 2년이라는 긴 시간동안 서로 휴전 협정 협상을 하는 사이 전선에서는 50만명의 군인들이 죽었다. 때문에 저자는 협상을 진행하는 양 측은 최고의 결과 못지않게 최선의 과정도 염두 해야 할 것이라고 말한다.후반부에서는 현대 협상의 트렌드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다. 과거 협상의 모습은 주로 한 국가의 원수 혹은 대표자가 독단적

독후감)책을 읽으며 나와 같은 혹은 반대의 생각을 가진 사람들의 의견도 보고, 저자의 의견도 보면서 시야를 넓힐 수 있었다. 원래의 나는 ‘도덕적인 행위가 옳은 것’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살다가 이 책을 읽어보니 도덕적인 행위가 항상 옳은 것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책을 읽다 보니 이런 생각이 들었다. 도덕적인 것만 옳다고 생각하면서 산다고 가정하면 어떤 상황에서도 거짓말은 절대 하면 안 되고, 도덕적 원리원칙을 지키고 살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