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보들은 항상 최선을 다했다고 말한다’를 읽고 저는 리더쉽 이라는게 무엇인지 좀더 자세히 알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처음에 이책을 접했을 때에는 평소에 읽었던 소설책과 수준부터가 좀 달랐습니다. 말들이 복잡하게 적혀있었기에 한번 읽어서는 도무지 잘 이해가 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읽어나갈수록 이책이 무엇을 요구 하는지 차츰 이해를 할수 있었습니다.
우선 이 책에서는 리더쉽 중에서도 셀프 리더쉽을 좀더 비중있게 다루고 있었는데 리더쉽은 다른 사람들을 변화시키는 것이라고 말한다면 셀프 리더쉽은 나를 변화시키고 실행할 수 있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셀프라는 말에서 알 수 있듯이 스스로를 리더 한다는 말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리고 제가 이 책을 읽어 나가면서 눈에 띄는 것들을 몇 가지 볼수 있었는데 예를 들어 셀프 리더쉽 질문서 라고 해서 자신의 자기관찰, 힌트를 주는 전략, 자기목표 설정, 자기보상, 자기벌칙, 연습등의 항목을 만들어 놓고 부분마다 점수를 주어 항목에 대한 자신의 정도를 알 수 있게 하는 부분입니다. 이를 통해서 셀프 리더쉽에 대해서 좀더 생각할수 있었습니다.
이 책에 나와 있는 걸 전부 기억할 수는 없지만 첫 부분에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스스로에게 동기를 부여할 수 있도록 자기만의 틀을 개발하는 것이라는 말이 기억이 납니다. 처음엔 이게 무슨 말을 의미하는 건지 잘 이해가 되지 않았지만 책을 좀더 읽어나갔을 때 알 수 있었는데, 예를 들어서 내가 만약 만화가 되고 싶다 라 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고 했을 때 목표 만으로는 만화가가 될 수는 없는데 어떤 동기를 부여하게 되면 그 목표에 좀더 자세히 접근해 갈수 있다는 내용이었습니다.
를 지키는 것이 군주의 론이라 말한다.에서 마키아벨리는 사람의 삶에서 운명(fortuna)과 역량(virtu)이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말하고 있다. 책에서 “기회를 가지지 못했더라면, 그들의 위대한 정신력(virtu dello animo)은 탕진되어버렸을 것이고, 그들에게 역량이 없었더라면, 그러한 기회는 무산되어 버렸을 것이다.”라고 말하고 있다. 살아가면서 항상 역량을 준비해둔다면 기회가 왔을 때 그것을 성취할 수 있을 것이다. 마키아벨리가 쓴
를 좀더 심도있게 이수하고 대학원에 진학하여 실력을 쌓은 후에 필요하다면 미국으로 유학도 다녀올 것이며 이후 연구소에 진출하여 저의 지적창조적 욕구를 불태울 것입니다. 투철한 노력을 통한 꿈의 실현보다 보람된 삶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최고가 된다는 섣부른 장담은 할 수 없지만 최선을 다하는 것만으로도 제가 선택한 길에 후회가 없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저에게 행운을 빌어 주시기 바랍니다. * 물리학과지원학과(부) 또는 전공분야를
를 가장 잘 아는 것은 나 자신이므로 그에 대한 해답을 책에서 찾기란 내 욕심일 것이다. 이 책이 내게 관심을 끌었던 가장 큰 이유도 최근의 나의 모습에 있다. 자신 없어 하고 부정적인 생각이 앞서는 내 사고방식, 나약한 의지, 진로와 내 적성에 대한 고민 등 졸업을 앞두고는 그런 것들이 더 크게 작용되고 있는 것 같다. 이런 모습들을 보면서 주체적이지 못하고 소극적이었으면서도 말로만 최선을 다했다고 말했던 내 자신이 바보가 아니었던가 하
Report( 바보들은 항상 최선을 다했다고 말한다 감상문 및 느낀점 )‘바보들은 항상 최선을 다했다고 말한다’를 읽고 저는 리더쉽 이라는게 무엇인지 좀더 자세히 알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처음에 이책을 접했을 때에는 평소에 읽었던 소설책과 수준부터가 좀 달랐습니다. 말들이 복잡하게 적혀있었기에 한번 읽어서는 도무지 잘 이해가 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읽어나갈수록 이책이 무엇을 요구 하는지 차츰 이해를 할수 있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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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wp (아래아한글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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