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바보들은 항상 최선을 다했다고말한다
- 등록일 / 수정일
- 페이지 / 형식
- 자료평가
- 구매가격
- 2010.09.08 / 2019.12.24
- 3페이지 / hwp (아래아한글2002)
- 평가한 분이 없습니다. (구매금액의 3%지급)
- 800원
최대 20페이지까지 미리보기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자료평가하면 구매금액의 3%지급!
1
2
3
추천 연관자료
- 본문내용
-
이 책에서 말하고 있는 세계 혹은 나를 바꾸는 전략들은 의외로 쉬운데서 찾기를 권하고 있다. 메모하는 습관, 유혹의 제거 등은 단순하지만 우리가 간과하는 것들이다. 이런 사소해 보이는 습관, 방법들이 셀프리더십을 이해하고 발전시키리라고는 사실 생각지 못했었다. 그런 것들은 쉽지만 귀찮기도 해서 막상 하려고 하면 잘 안 되는 그런 탓일 것이다. 책의 다음내용이 더 흥미 있어 졌는데 이런 셀프리더십의 경향 파악의 과정으로 자기관찰, 목표설정, 수행, 보상과 벌칙을 제시하고 있다. 이는 일반적인 과업에서의 방식과 비슷하고 또 일면 당연한 말 같지만 과학적이고 합리적인 얘기들이었다. 책의 중반으로 넘어가면서 내가 파악한 이 책에서 가장 핵심적이라고 할 만한 말이 나오는데 그것은 내재적 보상이다. 자신이 진정 원하는 일을 하면서 자기 스스로 재미를 느껴야 만족감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이다. 이 내재적 보상을 유능감과 자기 통제력으로 나누어 설명하고 있었다. 유능감이 자기가 즐기는 분야에 대한 자신감과 의욕이라면 통제력은 스스로의 결정능력에 따라 일을 수행하는 것을 말한다. 그러나 이 부분에서 드는 의문은 모든 일이 자기 스스로 결정할 수만은 없지 않나 하는 것이다. 외부에서 조언을 들을 수도 있고 내가 한 조직 내에 속해 있다면 상사의 의견 부하의 의견 혹은 결혼을 했다면 배우자의와 합의 즉 상대방의 의견을 존중하는 것들. 이런 것들은 상대방에 대한 배려일 수도 있고 더 옳은 방식일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즉 모든 일을 혼자서만 결정할 수 없지는 않느냐는 것. 이는 때로 독단적으로 비칠 수도 있기 때문이다. 물론 그에 대해 세세하게 따지는 것은 중요하지 않기에 작자가 전해주려는 내용의 의미만 크게 파악하고 책을 계속 읽어 넘어갔다.
이 책에서는 인간의 정신적 통제력을 조금 쉽게 보는 경향이 있는 것 같았다. 쉽게 말해 '자신이 내재적 보상을 느낄 수 있는 목적을 설정하고 이를 자신감 있게 실행하라' 이 말은 참 좋은 말 같지만 얼핏 생각해 보면 다소 현실감이 떨어져 보이기도 한
자료평가
-
아직 평가한 내용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