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바보들은 항상 최선을 다했다고 말한다`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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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11.22 / 2019.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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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을 다 했다는 것은 과연 그 기준은 무엇이고 무슨 의미에서 사람들은 그 말을 쉽게 내뱉는 걸까? 대부분의 사람들은 최선을 다했다는 말을 자기가 하는 일의 목표에 도달하지 못하고 중도 하차할 때 자기 자신의 위로이자 핑계로 자신의 한계를 극복하지 못할 때 쓰는 것 같다.
바보들은 항상 최선을 다했다고 말한다. 여기서 바보들은 바로 우리들의 모습이다. 우리들은 시련이 왔을 때 쉽게 포기를 해버리는 나약한 존재임을 느낄 수가 있다. 이 책을 처음 알게 되었을 때 책 제목만을 보고서 남의 이야기 같지가 않았다. 솔직히 말하면 이제껏 목표에 도달하지 못하고 포기를 할 때에 최선을 다했다고 얼버무리는 나의 모습이 스쳐지나 가면서 스스로 반성을 하게 되었다.
"mastering self-leadership"! 이 문구가 이 책의 모든 것을 대변하여 말해준다고 생각했다. 이 책의 주된 내용은 인생에 있어 리더십이라는 것을 얼마나 중요한 것인가를 알려주며 강조하고 있는 책이다. 어찌 보면 간단한 듯 해보이지만 힘든 말이다. 정말로 성공적인 인생으로 가는 데에는 이런 리더십에 능통해야 된다고 본다. 학교생활에 있어서든지 사회에서든지 자기 자신에게도 말이다. 자기 자신을 중심으로 가정이 있고 그 가정 구성원들이 모여서 사회를 이루듯이 자기 자신의 셀프 리더십이 기초가 되어서 스스로를 잘 리드한다면 가족뿐만 아니라 사회에서도 훌륭한 리더가 될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나의 유일한 리더로서 나를 만들어 가는 것은 내가 하기에 달렸으며 내가 스스로 선택을 해야 하며 스스로 책임을 질줄 알아야 한다고 필자는 내게 말하고 있다. 진정으로 원하는 도시락을 먹기 위해 자신은 노력해야한다면 그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필요한 희생들을 실천하도록 스스로를 리드하는 것은 자신의 몫인 것이라면서 말이다. 진정으로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스스로를 컨트롤 한다는 것이 말처럼 쉬운 일이 아닐 것이다. 인생의 주체도 자신이며 리더십의 주인도 바로 자아라는 것을 저자는 말하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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