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철학] 사계 김장생의 예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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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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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서 론
2. 시대적 배경
3. 사계의 생애와 학문경향
4. 禮의 본래적 의미
5. 朱子家禮 전래 이전의 禮
6. 朱子家禮 전래 이후의 禮
7. 沙溪의 家禮에 대한 이해
8. 正統에 대한 이해
8. 正統의 典禮上의 具現
9. 맺음말
- 본문내용
-
1. 서 론
일반적으로 사계는 조선조의 대표적인 예학자라고 일컬어지고 있다. 그러나 그는 예학 뿐만 아니라 성리학에 대하여도 많은 연구를 하였으며 이것은 그의 예학의 이론적 기초가 되고 있다. 사계는 시기적으로 退栗을 정점으로 하는 조선 전기유학을 후기유학으로 매개시키는 교량적인 역할을 하였으며 특히 율곡의 사상을 계승 발전시켰다. 유학의 근본이념이 修身을 통한 內聖과 平天下를 통한 外王을 구현하고자 하는 것이라면 성리학은 내성을 하는 것이고 예학은 외왕을 하고자 하는 것이다. 유학의 체계에서 內聖과 外王은 상호 표리가 되는 것이기 때문에 사계 예학의 성격을 이해하기 위하여는 그의 성리학적 체계와 내용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할 것이다.
성리학은 자연은 理氣로 인간은 心性情으로 설명을 하여 상호 유기적인 관계를 밝혀 자연과 인간을 합일시키는 이론이며 자연의 질서를 인간의 삶에 적용하여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인간의 삶의 방식을 구체적으로 설명하는 것이 예학이다. 특히 조선조 유학은 자연의 문제보다는 인간의 문제에 더욱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退栗에 의하여 四七論爭이 치열하게 전개되었고 이러한 인간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사계의 시대에 이르러서는 인간의 구체적인 삶의 문제인 예학이 현실적으로 요청되게 되었다.
2. 시대적 배경
沙溪 金長生이 살았던 16세기 중엽으로부터 17세기 중엽에 이르는 근백년은 국내외로 다난했던 시기이었다. 안으로는 반세기(1498 ~ 1545)에 걸친 士禍가 지니자 당쟁이 시작되고, 동서의 분당과 남북의 분파가 대립하며 광해의 폭정과 인조반정(1623) 이괄의 난(1624)등을 겪었으며, 밖으로는 임진왜란(1592)을 비롯하여 정유재란(1597) 정묘호란(1627)등 남과 북으로부터의 외침이 쉴 사이 없이 계속되던 시기이었다. 율곡은 16세기 후반의 상황을 「국세의 미진함이 지극하니 10년이 지나지 않아서 나라가 무너지는 환란을 당하리라」 『栗谷全書』, 卷 34, 附錄 2, 先生於經筵啓曰 國勢之不振極矣 不出十年當有土崩之禍 願預養十萬兵 以爲緩急之備 否則一朝變起 不免驅市民而戰大事去矣
고 하여 정치 사회의 혼란을 경고하고 있다.
한편 여러 번의 사화를 겪은 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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