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문법론] 시제법에 관한 몇 가지 고찰

가지는 것이다. 어말어미를 중심으로 이루어지는 문법현상들과 개념에 대해 알아보기 전에, 전체 어미 체계에 있어서의 그 분포와 기능에 다른 분류에 대해 알아보겠다. 1-1. 기본체계 - 제 7차 문법 교과서(2003), 국어지식탐구(1999), 국어학의 이해 (2000) 고등학교 문법교과서, 서울대학교 국어 교육 연구소 편찬 (2003) 김광해외, 국어지식탐구, 박이정(1999) 최전승외, 국어학의 이해, 태학사 (2000), 국어문법론 강의(1999) 이익섭, 채완 공저, 국어문법론강의

법-시제-공손-상대높임법의 합쇼체-서법-강조법이다. 이때 정해진 위치를 나타내는 ‘SFn을 슬롯(slot)이라 부른다. 김용경, , 서광학술자료사, 1994.을 사용한다고 보아야 한다. 그런데, 상 범주에 속하는 상에는 ‘완료상태’ 이외에 ‘동작’, ‘상태’ 등이 있고, 시제 범주에는 ‘과거’ 이외에 ‘현재’, ‘미래’ 또는 ‘비과거’가 있다. 그러므로 과거시제 형태소 ‘-었2-’와 완료상태의 상 형태소 ‘-었1-’만을 가지고 상

법 영역의 논문이 71.1%로, 내용과 방법에 대한 연구에 많은 관심이 집중되어 있음을 보여준다. 2.2. 평가 관련 연구의 부족앞서 지적한 바와 같이 연구의 중심이 내용과 방법 분야에 있다 보니, 상대적으로 평가 관련 연구물은 그 양이 적어지게 되었다. 박사논문의 경우 2001년까지 평가 분야에 관한 논문이 단 한 편도 나오지 않았으며, 석사논문의 경우에도 168편 중 단 6편만이 평가에 대해 다루고 있다. 이것은 일반 학술지 논문도 마찬가지 여서 235편의

법을 단편적으로 말하거나 어원을 논하는 일은 동서양을 막론하고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었다.㉠ 인도 : 고대 인도의 오경의 하나인一千頌.㉡ 중국 : 고대 중국의 훈고에 관한 전한의- 서기 전 2세기쯤에 周나라의 周公이 지은 것으로 전하여지는 字書. ,중의 글자를 추려 19편으로 나누고 글자의 뜻을 戰國과 秦漢代의 말로 풀이해 엮었다. 3권으로 되어 있다. 고려 국자감의 유학부에서는 를 , ,

법으로 인정되어 쓰이는 서술격조사설과 이에 맞서는 잡음씨에 관한 이론의 주장들이 우열을 가리기 힘들만큼 각기 타당성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을 하였다. 그리하여 잡음씨와 서술격조사에 관한 자세한 논의를 하고자 한다.1.3. 논쟁의 초점(1)-이다의 -이-의 어휘적 형태소(지정사의 어간)냐) -이다, -아니다가 주어/보어의 환언 관계를 인정하고 부정하는 의미를 나타내고, 어미부가 변화(활용)하고 법(法:mood)이나 시제(時制)가 표시된다는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