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 열두시 나의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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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고 싶은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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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에도 나오지 않은 최근작 밤 열두시 나의도시 에세이를 저자의 입장이 되어 나만의 시각으로 독후감을 썼습니다. 간단하게 줄거리를 요약한것이 아닌 나만의 독특한 시각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좋은 자료가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오타가 없습니다.
한글 맞춤법을 준수하였습니다.
문단 모양 (왼쪽 여백 0, 오른쪽 여백 0, 줄간격 160%)
글자 모양 (맑은고딕, 장평100%, 크기 10pt, 자간 0%)
-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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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 나는 오늘도 나를 찬미한다.
1. 사랑할 것이 많은 당신에게
사랑은 봄비처럼, 이별은 겨울비처럼
엄마는 엄마고 아빠는 아버지다.
봄이야, 내 봄이야
베풀고, 기도하고, 사랑하라.
만우절에는 장국영과 함께
헤어짐은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2. 꿈을 꾸니까 숨을 쉰다.
미술관과 갤러리의 차이를 아시나요.
음악 감상에도 색깔이 필요해.
버스커버스커가 부럽지 않다.
오늘밤 10시, 별이 빛나는 밤에
윤동주의 ‘서시’를 채워 넣은 곳
해외여행에 앞서 내 집 여행부터
3. 사회라는 틀 안에서 지혜롭게 부유할 뿐
‘다음에 보자’라는 말은 ‘아직은 안 봐도 돼’와 동의어
기쁨은 나누면 질투가 되고, 슬픔은 나누면 약점이 된다.
나의 마지막을 내가 선택할 권리
옆 사람이 사라졌다.
월화수목금금금
당신은 틀린 것이 아니라 나와 다른 것이다.
4. 무릇 근육이란 뇌에도, 가슴에도, 영혼에도
무라카미 하루키와 앞서거니, 뒤서거니
아프면 아프다고 당당히 커밍아웃
연필 꽃이 손 끝에 피었습니다.
느리게 걷기예찬, 예쁜 꽃병 예찬
만화책, 어디까지 읽어봤니
그렇다면 영어공부 어디까지 해봤니
5. 세 번째, 네 번째 사춘기를 진단하며
싱글남 VS 결혼남 솔직 과감 토크쇼
청소의 세계로 당신을 모십니다.
웃을 일보다 눈물지을 날이 많아진다 해도
대문 도어 록 번호를 알고 있는 당신에게
아나바다 아니죠. 플리마켓 맞습니다.
불안은 영혼을 잠식하여
6. ‘나’라는 슈트를 입다.
나이가 들수록 귀는 열고 입은 닫아야 하는 법
타인에게 괜한 기대를 갖지 않을 것
컬렉터일까, 저장중독자일까
깨달은 보존의 법칙
짙은 외로움은 있다.
에필로그 : 모두의 도시에 달빛이 비치는 시간
- 본문내용
- 나 조기준은 사십을 맞이한 사십춘기의 남자이다. 40이 되도록 결혼도 하지 않고, 뮤지컬 배우를 시작으로 출판사 편집자, 잡지사 에디터, 대중문화 평론가 등을 거치며 글을 다듬고, 쓰고, 소개하고, 방송에서 문화 및 예술을 이야기하고 있다. 어제부터는 싱어송라이터를 꿈꾸며 실용음악학원을 기웃거린다.
- 참고문헌
- 밤열두시 나의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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