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해] 마가복음 15장 33절39절 주해.hwp

주해(행 7:1-60)』 신학지남 267호 2001 마지막으로 스데반의 죽음에서 엄청난 사건을 볼 수 있다. 누가의 의도적인 기록인지 알 수 없지만 스데반은 돌로치임 받아 죽기 바로전 “주 예수여 내 영혼을 받으시옵소서 주여 이 죄를 그들에게 돌리지 마옵소서.”(행 7:59-60에서 발췌)라고 고백한다. 놀랍게도 이 말은 누가복음에서 예수께서 십자가에 못박히신 후 “아버지 저들을 사하여 주옵소서 자기들이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니이다 하시더라.예

복음을 요한복음이라는 장치를 통하여 하나의 의미로 연결하는 기능을 한다. 그래서 성서 안에서의 복음서들의 위치를 더욱 확고하게 해주는 것이다.1) 본문 비교세례요한과 관련한 처음 부분은 마 3:1~17, 막 1:1~11, 눅 3:1~22, 요 1:6~34에 나온다. 이 자료는 그의 등장과 설교, 그리고 예수세례 등 다양한 세부항목으로 분류가 된다.이 본문들은 복음서들을 조화시키려고 하는 전통적인 입장에 몇 가지 문제들을 제공한다.누가복음 3:1~22마가복음 1:1~11마

마가복음 15장-16장1~8절 연구- 독자들의 관점과 역사적 배경을 중심으로 -1. 마가복음의 내용 속에 나타난 사회적 배경2. 본문을 통해 살펴보려 하는것(1)마가복음이 70년대에 쓰여진의미(2)고난과 부활을 마가가 강조 혹은 예고한 이유3. 본문을 보는 관점4. 본문해석5. 나가며1. 마가복음의 내용 속에 나타난 사회적 배경첫째로, 마가 공동체는 핍박의 상황 속에 있음을 알 수 있다. 이는 마가의 수난기사가 다른 공관 복음서에 배해 뚜렷히 더 큰 비

복음 3장 11절을 주해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다. 오순절 전에는 성령이 없었고, 오순절 후에 성령이 임했다는 것이 아니다. 만일 이것이 사실이라면, 오순절 전에는 한 영혼도 구원받을 수 없었을 것이다. 차이는 구속 사역이 실제로 완성되기 전에는 성령의 사역이 제한된 예비적이였으나, 그 후에 이르러 성령의 충만이 있었다는 차이다.렌스키 역시 오순절 사건이 성령의 주도적 사역의 시작을 의미한다는 입장인 것을 알 수 있다. 이러한 점에

공관복음의 양식 비평과 공관복음의 기독론적 칭호 및 공관복음의 미드리쉬 비평 그리고 공관복음의 생명에 대한 이해 분석Ⅰ. 공관복음의 양식 비평Ⅱ. 공관복음의 기독론적 칭호Ⅲ. 공관복음의 미드리쉬 비평Ⅳ. 공관복음의 생명에 대한 이해1. 프쉬케(YUCH)의 용례 개관2. 누가복음 12:13-343. 마태복음 10:26-334. 마가복음 8:34-9:15. 마가복음 10:45마태복음 20:28참고문헌Ⅰ. 공관복음의 양식 비평상당히 늦었지만 루돌프 불트만(Rudolf Bultmann)의 유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