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노암촘스키의 `불량국가`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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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03.09 / 2019.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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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암 촘스키의 ‘불량국가’를 읽고
불량국가는 국민을 탄압하고 폭력을 휘둘러 인근 국가와 세계 평화를 위협하는 나라를 일컫는다.
이 책의 저자 노암 촘스키는 ‘불량국가’라는 용어의 의미를 두가지로 정의 하고 있다. 하나는 선별된 적국들에 대해 적용하는 프로파간다로서의 용법이고, 다른 하나는 스스로를 국제질서에 구속되지 않는 것으로 간주하는 국가들에 적용되는 문자 그대로의 용법이다.
두 번째 의미가 노암 촘스키가 말하는 ‘불량국가’의 다른 의미인 것이다. 이 의미는 바로 유일 초강대국이 되어 버린 미국을 가리키는 말이다. 노암 촘스키는 이러한 의미를 역사적 사실에서 찾아 확인시켜 주고 있다. 미국이 세계인권선언과 유엔헌장, 유엔총회의 결의안들, 국제법과 그 관행들, 국제사법재판소의 판결 등 국제 사회의 각종 규범들을 무시하며 위반해온 사실들을 밝혀내고, 법이 아닌 힘이 국제사회를 어떻게 지배하고 있는 가를 보여주고 있다. 그는 삐딱한 시선으로 미국을 비난하는 것이 아닌, 언론들이 배제해 온 사건들의 진실을 파헤치며 구체적인 증거를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미국의 횡포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사례로 두가지를 들고 있다.
미국이 인권을 유린하고 잔인한 테러를 저지르는 독재 정권을 지원하여 왔으며, 강력한 경제제재와 군사행동을 통해 제 3세계국가들을 암흑 속에 빠뜨린 사례들을 구체적인 자료와 함께 드러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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