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철학] 생명교육에 대해서

교육청 측에서는 다시 교직에 세우기는 힘들 것이며 이번 사건이 교직자로서 부끄러운 일이라고 인터뷰했다. 목격자 또한 교육자에 대한 실망감을 드러냈으며 매우 황당해했다.우선 이 기사에는 ‘여교사가 남편과 함께 왜 그런 일을 벌인 것인가’ 에 대해서는 어떠한 정보를 나타내고 있지 않다. 사건의 육하원칙에 ‘왜’에 대한 내용이 있지 않기 때문에 이 두 사람을 일방적으로 비난하거나 혹은 이해하고 넘길 수 도 없는 일이다. 기사는 많은 사

교육하는 부모들에 모순이 있다. 우리 어른들은 아이들의 생각과 가치관에 대해 항상 점검할 필요가 있다. 모든 가치관들이 허용되는 사회이다. 이런 사회일수록 다양성에 가치가 치중되어 ‘올바른 것’이 무엇인지 모르고 멋있어 보이는 친구들을 따르는 가치관 혼란 현상이 나타난다. 어른들은 공부를 시키기 위해, 성적을 올리기 위해 늦은 시간까지 사교육을 시키면서 아이들이 가지고 있는 가치관에 대해서는 전혀 모르는 경우가 많다. 밥이라도

교육’만을 말하는데 학생들에게 교육이 과연 옳은 해결책일까? 이 법안을 찬성하는 입장에서는 이런 측면에 대해서도 반드시 고민을 하고 정확한 대책을 마련해야 할 것이다. 만약 교육만으로 모든 일이 술술 잘 풀렸다면, 청소년들의 임신과 미혼모 문제는 왜 생겨났겠는가? 학생들의 약물 오남용 문제는 단순한 ‘예방교육’으로 해결이 되지 않을 것임에 분명하다. 이러하기 때문에 나는 개인적으로 현재 체제를 유지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된다. 다

교육을 받는 기회가 줄어들게 되고 이런 비인간적인 행동들을 서슴없이 저지르게 되는 것이다. 또한 음란물을 접하게 되는 청소년들이 많아지면서 잘못된 성 개념을 가지게 되는 것 같다. 고귀하고 순결한 성을 쾌락과 웃음거리로 여기며 보고 만지는 것을 아무렇지 않게 생각한다는 것이 너무 놀랍다. 인간이 지닌 신비로운 특성이 학교 안에서는 한낱 장난감으로 재미를 위해 이용된다니 청소년 문화가 점점 더 정체성이 모호한 혼란 속으로 들어가

대해서 ‘유감’의 표시를 하고 있다. 중국 또한 이 참배에 대해서 “한번만 더 한다면 보복을 할 것이다” 라는 강력한 경고를 하고 있다. 그저 일본 지식인들이 이를 외면하는 것 뿐이다. 이는 지금 이 순간에도 극우 아니 쓰래기 같은 교과서를 만들고 교육시키는 것만 봐도 알 수 있다.이에 대해서 우리나라는 중국과 연합해 일본의 만행에 대한 국제적인 홍보를 통해 국제적 여론을 일본에 집중시켜 일본인들 스스로 반성하게끔 해야 한다. 일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