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독후감] `경주최부자집 300년 부의 비밀`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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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12.13 / 2019.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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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와 정보에서 지식경영 미래 경영에 관한 책을 읽으려고 하는데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솔직히 저의 짧은 지식으로는 어려운 용어가 많은 전문서적은 읽기가 힘들었고 또한 조금 쉬운 서적도 거의 외국의 사례가 많이 있었고 현실적으로 우리나라에 적용하기에 어색함과 위화감이라고 해야 할까?? 그런 것을 많이 느꼈습니다. 그래서 우리나라에 적용하기에 좋은 사례를 통해서 경영을 얘기한 책을 읽어 보고자 했습니다. 그러다가 찾은 책이 '경주 최부자집 300년 부의 비밀'이란 책으로 경영학 박사 학위를 갖고 계시고 또 경영학 교수로 학생을 가르치신 전진문 교수님의 이 책을 발견하고 읽어본 결과 미래경영에 관한 얘기를 부족하지만 할 수 있을 것 같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이 책을 통해서 미래 경영에 관한 얘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제가 최부자집에 대한 얘기를 하고자 한 이유는 '부자는 3대를 넘지 못한다'라는 말을 넘어서 10대 동안 부를 누려왔고 외국의 경우에서 보더라도 '이탈리아의 메디치가'가 기껏해야 200년(이 숫자도 굉장히 많은 것이지만)동안에 부를 누려온 것에 비해 더 오랜기간 부를 누려온 부자집이 우리나라에 있다는 사실이 저를 흥분시켰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오랬동안 부를 누려온 부자집에서 어떠한 비결이 있는지에 대하여 궁금했었습니다.
그래서 이제 300년간 부를 누려온 비결과 이에 대한 미래 경영에 대하여 생각을 해 보겠습니다.
최부자집이 부를 누려온 이유는 크게 4가지로 볼 수 있습니다.
첫째 최소한의 지위만을 갖는다.
우선은 지위를 갖고자 한다는 것에 대하여 설명하겠습니다. 최부자집에서는 10대동안에 여러명의 진사와 생원을 배출해 왔습니다. 그것은 이 당시에는 양반계층이 주류였고 또한 평민이 재산을 늘려가고 지키는 것보다. 양반이 재산을 늘려가고 지켜가는 것이 더 수월했기 때문에 지위를 갖는 것을 지켜왔습니다.
그리고 최소한의 지위를 갖는다는 것은 요즈음의 정계 재계를 본다면 정권이 교차 될 때마다. 그에 속한 재계는 숙청의 바람이 몰아쳐서 잘 나가는 기업도 한 순간에 여러 가지 비리들이 발각되어서 한 순간에 몰락하는 경우를 발견하게 됩니다.
자료평가
- 안맞음
- poohna3***
(2006.06.10 10:52:56)
- 아주유용하게사용했습니다..
책의내용정리랑자기생각이잘적혀있는거같네여 - luckyboy***
(2005.05.07 23:02:3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