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기영어교육에 대한 찬성론과 반대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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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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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조기 영어 교육에 대한 찬성론과 반대론
▶ 조기 영어 교육 찬성론
▶ 조기 영어 교육 반대론
▶ 조기 영어 교육에 대한 찬성론과 반대론의 대립
2. 초등학교 영어 교육 정책과 사회적 공감 확보
결론
-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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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기 영어 교육 찬성론
언어 생득설에 의하면, 인간은 태어나면서부터 언어에 대한 선천적인 능력을 가지고 태어나기 때문에 언어의 습득은 태어나면서부터 이루어진다고 본다(배두본, 1997: 32). 언어학자인 촘스키(Chomsky, 1965), 슬로빈(Slobin, 1966), 맥닐(Mcneil, 1966) 등은 이를 언어습득장치의 덕택으로 돌리며 어린이는 언어에 관한 한 모국어이든 외국어이든 그 언어에 노출만 시켜주면 쉽게 그리고 빨리 그 언어를 배워 버린다고 가정하였다. 일반적으로 언어습득장치는 5-6세 사이에 가장 활발하게 작용하고 13-14세 사춘기가 지나면 그것의 왕성한 작용이 쇠퇴한다고 가정하였다.
한편 신경·생리학자인 펜필드와 로버트(Penfield & Roberts, 1959)의 대뇌유연설에 의하면, 어린이는 유연도가 높아 언어를 어렵지 않게 배울 수 있지만, 사춘기 이후의 성인들은 대뇌의 언어 영역이 굳어져 외국어를 학습하기가 어렵다고 하였다.
이러한 대뇌유연설을 바탕으로 린드버그(Lennberg, 1967)는 두뇌조직과 언어습득에 관한 연구에서 2세부터 사춘기 때까지를 언어습득의 결정적 시기라고 주장하였다. 특히 유아기에 있어서는 대뇌의 좌우 양반구는 동질의 언어습득 능력을 갖고 있지만 10세쯤에 이르면 좌우 어느 편으로든 한쪽에 언어습득에 관한 우위성이 성립되어, 이 시기가 지나면 뇌의 유연도가 떨어져 언어습득이 점점 어려워진다는 것이다.
사회적·심리적 발달의 측면에서 구이로라, 브라논과 덜(Guirora, A., Brannon, R. & Dull, C., 1972)은 연령의 증가가 언어 특히 낯선 외국어 학습에 장애가 될 수 있다고 가정한다. 가령, 사춘기 이후에는 신체적 발달과 함께 언어적 자아가 발달하므로 사춘기 이전의 학습자 보다 외국어 습득에 상당히 불리한 여건에 놓인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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