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에서의 인생을 보면서 생각해 본 나의 인생...솔직히 이 이상 복잡한 것은 생각하고 싶지도 않았는데, 나의 일상을 되돌아보게 했다. 나는 어떤 가치를 가지고 삶을 사는가? 주인공과 한없이 대조되어서 나오는 공무원을 보면서 보통사람의 삶이라고 생각을 했다. 정말 신기한 것은 아내의 선택이었다..말을 타고 유유히 밖으로 빠져 나가는 두 사람을 보면서 너무 우스꽝스러웠고, 솔직히 말해서 "미쳤다.", "현실 감각이 너무 없다."라는 생각을 해 봤다. 그리고 그 공무원도 세상의 관점에서 본다면 그런대로 봐 줄만한 남자였기 때문에 아무 것도 가지지 않은 웨이터보다는 타협하기 쉬운 상대가 아니었을까.
하지만 "나라면"이라는 생각에 미치자 아내의 선택이 이해가 되었다.
적어도 주인공인 그 남자는 꿈이 있었고, 돈 때문에 관계를 맺지는 않았고, 사랑이 넘치는 사람이어서 함께 나눌 수 있는 여유가 있는 남자였기 때문이다.
얼마전 나는 한 사람를 만났다. 첫 사랑이었고, 첫 번째 관계였기 때문에 난 그 동안 내가 생각 해 왔던 사랑의 관계를 시도하려고 노력했다. 하지만 이 사람은 공교롭게도 이 영화에서의 공무원 같은 사람이었다.
들었다. 하지만 그런 처참한 현실속에서도 변하지 않는건 바로 자식을 향한 부모님의 사랑이라는걸 깨달을수 있었고 끝까지 조수아를 위해 애쓰던 귀도의 모습은 눈물겨울 수밖에 없었다.왜 이영화가 만점을 받으며 아카데미나 깐느 그랑프리 등에서 최고의 찬사를 받을수 있었는지는 영화를 본사람만이 느낄수 있을것이다. 아직 이영화를 보지 않은 사람이 있다면 꼭 추천하고 싶다. 꼭 보라고 보고 직접 가슴으로 느껴보라고 말하고 싶을뿐이다.
보고 싶었던 첫사랑을 찾으러 가자고 하면서영화의 줄거리가 이어진다.이 영화에는 각 인물들이 사회적 모습을 모두 표상하고 있다. 따라서 극 중인물들에 따른 내 생각으로 감상문을 써보고자 한다.우선 집안의 가장인 진봉(류승룡)이다. 진봉은 동사무소에 근무하는 공무원이다. 그리고 가정에 무관심한 가장이다. 최근에는 이러한 가장들이 많이 사라지는 추세지만 어쩌면 뻔한 줄거리를 위한 설정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들었다. 가장 뻔한 인
를 보고인생은 아름다워는 이탈리아 영화다. 제목에서 느껴지는 것은 매우 지루할 것이고 생각하고 보았는데 생각과는 다른 영화였다. 어떤 류의 영화인지도 모르고 기대도 않고 보았는데 보고 나서는 정말 마음이 따듯해지는 한동안은 기억에서 잊혀지지 않을 것 같은 생각이 든다. 이 영화는 재미있지만 우습지 않고 슬프지만 한편으로는 가슴이 따뜻해지는 영화이다 처음 이 영화는 그냥 동화 같은 코미디물 인줄 알았다. 귀도라
영화는 당시 주인공들이 처한 상황을 어찌보면 공포스럽기도 하고, 어찌보면 굉장히 암울하게 그려냈다. 하지만 ‘인생은 아름다워’는 다르다. 이탈리아가 낳은 세계적인 감독이자 이 영화의 주인공인 로베르토 베니니가 귀도와 조슈아를 통하여 수용소 안에서의 끔찍한 일을 풍자적이고 유쾌한 방법으로 역설적이게 표현하였기 때문이다. 예를 들면 귀도는 수용소에 도착하는 순간부터 어린 조슈아가 수용소를 보고 충격을 받을 것을 염려하여 지금
영화를 너무 현실적으로만 보지 않았나 라는 생각이 든다. 다른 조원들은 여러장면에서 감동을 받고 있는데 나는 너무 현실과 비교를 해서 봤다고 느낀다. 나는 그냥 무난히 지나가는 영양가 없는 장면이라고 생각했지만 다른 생각을 가지면 그 장면에서도 많은 생각을 할 수 있다는 걸 느꼈다.4학년 2학기에 졸업을 앞두고 취업에 대한 걱정과 면접 때문에 수업도 많이 빠지고 그룹토론에도 참여를 잘하지 못하였다. 이런 상황을 이해해준 조원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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