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틱낫한의화를읽고

틱낫 한의 화 를 읽고 나서. 틱낫한 스님을 내가 처음 뵌 것은 프랑스 보르도의 플럼 빌리지에서 많은 사람들과 함께 어울려 사시는 모습이 티브이 화면에 비추어진 때였다. 그런데 그 중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승려, 불교계 평화운동가라는 그의 신분에 맞지 않게 다른 사람들은 천주교나 기독교 등의 타 종교였음은 물론이고 인종까지도 너무나 다양했지만 그들은 서로의 종교는 물론 인종을 극복하고 존중하며 하나의 가족처럼 명상이라는 수행

화(Anger) - 틱낫한 읽은날 2021.1.16.1. 목차1) 화좀 안내고 살수 없을까?2) 화가 풀리면 인생도 풀린다.2. 독후감(읽고 느낀점)- 우리 인생에서 힘든 일은 사람과의 관계에서 오는 갈등을 해결하는 것이라는데 많은 사람들이 공감할 것이다. 인생의 희노애락을 겪게되면서 다스려야 할 가장 주된 관심대상은 화(anger)일 것이다.- 화를 내는 사람은 자기 성찰이 부족한 사람이다. 곧 자기성찰을 통해서 화를 내는 자신을 추스를 수 있는 것이다. 화내는 자신

독후감을 쓰면서 그의 다른 저서에도 관심이 생겼다. 특히 ‘걷기 명상 How to Walk’과 ‘사랑 명상 How to Love’라는 두 책은 꼭 읽고 싶다. 3. 그 외 감명깊었던 문구들무슨 일을 하든지 천천히 편안하게 마음챙김하며 하십시오. 모든 일을 편안하게 의식을 집중하여 하겠다고 결심하십시오. 일을 즐기면서 일과 하나가 되세요.-60pg.지금 이 순간을 사십시오. 지금 이 순간만이 삶입니다. 미래에 붙잡혀 있지 마세요. 앞으로 해야 할 일에 대하여 걱정하지

읽고 얻을 수 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했던 것은 내 과욕이였을 것이다. 그러나 내 마음 안에 작지만 햇살 따뜻한 뜰 하나가 생겼다. 그리고 때때로 맑은 물을 길어 올릴 수 있는 얕은 우물도 하나 생겼다.지금까지 이책, 부처를 쏴라를 읽고난 느낌과 감상을 정리해 독후감을 작성해 보았다. 도발적인 제목이지만, 내용은 불교의 정통 가르침 그대로이다. 항상 열심히 무언가를 하는 것 같지만, 지나고보면 허무한 인간의 일생. 무념과 무아와 무욕을 답

독후감을 마치며“고요함의 지혜”는 내가 지인에게서 받은 책이다. 그와 에크하르트 톨레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는데, “지금 이 순간을 살아라”는 읽었다고 하니 나에게 이 책을 선물해 주었다. 그에게는 진심으로 감사한다. 위에 적은 내용 외에도 7장에서 자연의 힘과 그 소중함, 그리고 9장에서 죽음이라는 개념을 받아들이는 방식에 대한 글 역시 인상적이었다. 아마 에고를 내려놓아야 하는 궁극적인 이유 중 하나가 바로 죽음일 것이다. 고등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