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화(Anger)-틱낫한

화를 읽고예전부터 읽고싶었던 책이였던 화를 얼마전 읽게 되었다. 화를 다스리는 법! 정말 어렵고도 말 그대로 하기 힘든 일이다. 그렇지만 책에서 말했듯이 언제까지 남들에게 화를 내며 살 순 없다. 본인도 지칠 것이고 상대방도 그로 하여금 안 좋은 감정만 쌓일 것이다. 부처의 가르침에 따르면 시기, 절망, 미움, 두려움 등은 모두 우리 마음을 고통스럽게 하는 독이며 이 독들을 하나로 묶어 화(anger)라 했다. 저자 틱낫한은 이 책을 통해 화를 다

화는 언제나 평상시 우리 마음속에 잠재되어 있다. 그 잠재적인 감정들은 외부로부터 자극을 받으면 갑작스레 마음 한가득 퍼져버린다. 사람들은 화라는 감정을 분출하거나 억제하는 방법에 대해서만 항상 생각한다. 이 이분법적인 방법들은 더욱더 나를 지쳐버리게 만든다. 이런 방법들말고는 내가 화라는 아이를 다스릴 수 없는 것일까? 틱낫한은 이 책을 통해서 우리가 화에게 좀더 편안하게 다가가고 그를 따뜻하게 맞을 수 있는 방법들을 소개하

화 좀 안내고 살 수 없을까?화를 내고 있는 내 모습을 종종 발견하면서 ‘이건 아닌데.’라는 생각을 하고 있었다.성숙되어 가는 모습의 실체가 아님을 느끼며 스스로 실망하기도 하면서 기도 중이었다.인간관계론의 과제 도서 목록 중 ‘화’라는 제목의 책이 눈에 띄었다.나의 기도제목에 대한 해결책이 있지 않을까 싶어 이 책을 택했다.저자 틱낫한(1926~ )은 베트남의 승려이자 시인, 평화운동가이다. 열여섯의 나이에 불가에 입문하여 평생 구

화를 자각해야 한다. 그때부터 우리는 화와 소통할 수 있고, 화를 곱게 잠재울 수 있는 것이다. 이쯤 읽고 나서 곰곰이 생각해봤다. ‘여태까지 내가 화를 자각하고 보듬어 화를 가라앉힌 적이 있었는가?’ 대답은 ‘없다’였다. 나는 여태껏 화를 너무도 당연한 감정이라 여겼고, 그 분출에 주저함이 없었다. 화가 나면 나의 반응은 둘 중 하나였다. 버럭 화를 내거나, 아예 화를 참거나. 화를 참는다는 건, 틱낫한 스님이 말한 방식과는 달랐다. 그는 화

.분노는 나의 힘!-비 (Rain)분노의 실패 사례Step 4 : 소제목의 텍스트를 수정하시고,본문의 내용을 꾸며주세요.분노는 나의 Shit!-김길태틱낫한의 한 마디Step 5 : 소제목의 텍스트를 수정하시고,본문의 내용을 꾸며주세요.우리의 마음은 밭이다.그 안에는 기쁨, 사랑, 즐거움, 희망과 같은 긍정의 씨앗이 있는가 하면미움, 절망, 좌절, 시기, 두려움 등과 같은 부정의 씨앗이 있다.어떤 씨앗에 물을 주어 꽃을 피울지는 자신의 의지에 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