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7인의 베스트 ceo을 읽고

CEO 역할과 의미 정도를 다시 한번 간접적으로나마 실감케 만든 책이다. 책을 읽고 나는 불현듯 몇 년전에 본 The Power of One이라는 영화가 떠올랐다. 물론 인권 운동을 다룬 이 영화는 책과 전혀 무관한 듯한데도, 영화 속 주인공인 P.K가 떠오른 것은 무엇 때문일까 그 영화를 봤던 당시 나는 흑인들 사이에서 영웅으로 떠올라 레인메이커(Rainmaker)라 불리던 어린 청년의 모습에서 리더쉽의 단면과 카리즈마의 참모습을 보았다고 생각했다. 세상은 매우 잘

7인의 베스트 CEO제임스 크레임스 지음그들의 공통점은 “자기 만족”이라는 병에 면역성이 있다는 것이다. 설사 면역성이 없을 지라도 그 고질병에 대한 예방 주사를 하루에 한 번씩 맞고 있음이 분명하다.책 제목에서도 알아차릴 수 있듯이, GE의 잭 웰치, IBM의 루 거스너 등으로 구성된 7명의 CEO들에 관한 이야기이다. 회사를 창립하여 운영해온 CEO부터 외부에서 스카우트 된 CEO까지, 읽는 사람으로 하여금 배울 점을 제시하고 도전정신을 불러 일으

경영학원론 book reportCEO(Chief Executive Officer), 즉 기업의 최고의사결정자를 뜻하는 말이다. 이 단어는 어렸을 때부터 신문의 경제면에서 많이 보아왔지만 볼 때마다 막연한 느낌만 가지고 있었지 실질적으로 하는 일, 생각, 비전 등에 대해서는 잘 몰랐었다. 그러던 도중 경영학 원론 북 레포트 목록중 7인의 베스트 CEO는 단연 눈에 띄는 책이었다. 진로를 정보기술경영쪽을 생각하고 있고 중앙동아리중 경영학술동아리에 활동하고

7인의 베스트 CEO를 읽고서.중학교 때 각자 자기의 꿈에 대해서 발표하는 시간이 있었다. 한 아이가 자기의 꿈이 CEO가 되는 것이라고 발표했었다. 그 당시 나는 CEO가 뭔지 몰랐었다. 그래서 주변 아이들에게 물어보았더니 기업의 최고 경영자가 CEO라고 알려주었다. 그 때부터였다. 무슨 분야이든지 최고가 되고 싶은 나에게는 CEO는 내 꿈이 되어버렸다. 그러나 커가면서 CEO가 되는 것이 매우 힘들고 어렵다는 것을 느껴가고 있었다. 그 때 경영

7인의 베스트 CEO라는 책을 읽으면서 7인의 CEO마다 모두 다른 사업체 즉, 각기 다른 분야에서 최고의 영엽 성적을 내면서 유명인사가 된 사람들이었다. 빌게이츠나 잭웰치 정도의 유명 기업인은 알고 있었으나 허브 켈러허(줄여서 허브라고 함)의 경우에는 처음들어보는 유명 CEO였다. 그리고 이 책에서는 현직 CEO들도 있지만 별세(別歲) 하였거나 CEO직에서 물러난 경우도 있었다. 이 7인의 CEO모두는 다른 사고 방식을 가지고 있는 것 같았지만 결론은 성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