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감상문] 리처드 니스벳의 `인텔리전스`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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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능은 유전으로 고정되는 것이 아니라 환경의 개입으로 변화될 수 있다.
지능을 변화시킬 수 있다는 믿음은 우리의 지능 향상을 위한 노력의 훌륭한 출발점이 될 것이다. -본문 19p.
이 책은 지적 잠재력에 영향을 미치는 환경의 힘, 구체적으로 학교와 문화의 역할을 탐구한다. 최근 연구를 포함한 지금까지의 연구결과를 볼 때 ~ 개인 , 집단, 사회 전체의 지능을 실제로 향상시킬 수 있는 것이다. ~ 이 책의 목표 중 하나는 어떤 개입이 가장 효과적인지 그 근거를 제시하는 것이다. - 본문 26p.
사회와 문화를 개선할 근거를 현실적으로 연구하다.
저자는 예일대 심리학과 교수를 거쳐 미시간대 심리학과 석좌교수로 재직 중이다. 사회심리학자로서는 처음으로 미국 과학원 회원으로 선출되었고 비교심리학에 관한 <생각의 지도> 등 많은 저서와 논문을 저술했다. 지능지수가 환경보다는 유전에 의해 결정된다는 유전론자의 이론을 반박하여 오히려 지능이 환경의 적절한 개입으로 향상될 수 있음을 현장에서 구체적으로 연구하고 있다. <아웃라이어>의 저자 말콤 글래드웰에게 많은 영향을 주기도 했다.
저자는 사회문화적인 환경을 적절히 조정하면 계층 간 격차도 좁힐 수 있다고 한다.
저자는 계층과 인종별로 차이가 나타나는 요인을 분석하여 지적능력에 따라 다른 계층을 형성하는 이유가 유전이 아니라 환경의 영향임을 인지하였다. 힘든 계층의 대물림이 지능의 유전에서 오는 것이 아니라 성취 요소들을 키워주지 못하는 성장환경으로 인해 오는 것임을 구체적 근거로 밝혀냈다. 성취요소를 키워주는 사회 전반의 교육적인 개입을 적절하게 한다면 사회계층과 인종의 격차에서 오는 사회적 문제를 해소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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