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나쁜 사마리아인들을 읽고난뒤

  • 등록일 / 수정일
  • 페이지 / 형식
  • 자료평가
  • 구매가격
  • 2013.12.23 / 2019.12.24
  • 8페이지 / fileicon hwp (아래아한글2002)
  • 평가한 분이 없습니다. (구매금액의 3%지급)
  • 1,500원
다운로드장바구니
Naver Naver로그인 Kakao Kakao로그인
최대 20페이지까지 미리보기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자료평가하면 구매금액의 3%지급!
이전큰이미지 다음큰이미지
본문내용
Ⅰ. 머리말
최근 법원은 2008년 국방부 불온도서목록에 올랐었던 서적들의 출판사와 작가들이 대한민국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에서 원고 패소판결을 내렸다. 이 소식을 듣고 처음 든 생각은 ‘불온도서라고? 아직도 그런 게 있어?’였다. 2008년 국방부는 국군기무사령관으로부터 한총련(한국대학총학생회연합)이 국군장병에게 반정부·반미 의식화 사업을 강화하기 위해 현역 장병에게 ‘도서보내기 운동’을 추진한다는 정보를 받고 이에 북한찬양·반정부/반미·반자본주의 이렇게 세 가지로 구분하여 23권의 책을 불온도서로 지정하고 군대 내 반입을 금지시켰다. 이 서적들 가운데는 세계적 석학으로 손꼽히며 시대의 양심이라 불리는 노암 촘스키의 책도 있다고 한다. 또한 내가 이번에 읽은 장하준 교수의 <나쁜 사마리아인들>도 목록에 포함되어 있다. 불온도서로 지정된 이후 장하준 교수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 모르겠다. 불온도서로 지정된 이후 책이 더 잘 팔린다고 한다.”라고 말했다. ‘불온도서’라는 말이 독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한 것이다. 정부가 국민들의 사상과 표현의 자유를 제한하려 하는 이런 시대착오적 발상은 더 이상 통하지 않는다. 나 역시 불온도서라는 것이 무엇인지, 어떤 부분이 불온해서 불온도서로 정해진 것인지 궁금해서
참고문헌
김남현, 「국방부 禁書 《나쁜 사마리아인들》저자 장하준 교수」, http://news.naver.com, 2008.08.28.
김덕련, 「왜 이 씨 가문과 타협해야 복지국가 될 수 있나」, http://www.pressian.com, 2012.06.24.
김석, 「불온서적 ‘나쁜 사마리아인들’을 읽다」, http://www.mediaus.co.kr, 2008.08.04.
박태우, 「국방부 불온도서 지정 기본권 침해 아니다」, http://www.hani.co.kr, 2012.05.31.
신동호, 「[신동호가 만난 사람] 유종일 KDI 교수 “경제민주화 하지 않으면 복지국가 할 수 없다”」, http://newsmaker.khan.co.kr, 2012.04.10.
위키백과(http://ko.wikipedia.org)
장하준 지음, 이순희 옮김, 『나쁜 사마리아인들』, 부키, 2007.
차형석, 「박노자 “통합진보당은 계급정당 아니다”」, http://www.sisainlive.com, 2012.03.22.
최영찬, 「유종일의 고난과 야당의 오만」, http://www.hani.co.kr, 2012.06.11.
한겨레 훅(http://hook.hani.co.kr)

자료평가
    아직 평가한 내용이 없습니다.
회원 추천자료
  • [경제학 심화과정] 나쁜 사마리아인들을 읽고 - 신자유주의에 대한 논리적 비판
  • 나쁜 사마리아인들에서는 보다 구체적으로 세계화라든지 자본주의의 허구성, 자유무역을 주장하는 사람들의 속셈, 그리고 한 나라가 경제적 발전을 이루는데 정말 공기업은 불필요하고 민간기업이 항상 옳은 지, 정부의 규제와 통제가 왜 항상 나쁘다고만 하는지에 대한 일반의 견해와 상식을 과감하게 뒤엎어버린다. 상식이 깨지는 소리는 항상 유쾌하다. 그리고 뭔가 찜찜해 있던 부분을 비데 하듯 깔끔하게 처리해 버리는 그의 이론과 주장들을 선

  • [경제학개론] 나쁜 사마리아인들을 읽고 - 무너지는 신자유주의의 허상
  • 나쁜 일을 할 때는, 그 일로 엄청난 물질적 이득을 얻는다거나, 그 일에 대해 강한 확신이 있어서가 아니라 다만 그것이 가장 쉬운 길이기 때문에 그렇게 하는 경우가 많다는 개인적 깨달음이 나에게 깊이 와 닿았고, 우리가 싸워서 바꿔나가야 할 사회와 교육계에 뿌리박힌 관습들을 바꿔나갈 실마리를 제시받은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나쁜 사마리아인들을 읽고난 감상과 느낀점을 정리해 독후감을 작성해 보았다. 이 책을 통해 좀더 깊어진 경제관련

  • [사회과학 개론] 제국의 미래를 읽고 - 변화하는 국제사회의 패러다임
  • 읽고난 느낌과 감상을 정리해 독후감을 작성해 보았다. 제국의 미래라는 타이틀이지만, 오히려 제국의 과거에 대한 내용이 대부분이며, 과거를 통해 미래를 밝힌다는 취지라면, 더할나위 없는 명저라는 생각이다. 책을 구성하는 문장들은 내용의 흡수에 상당한 배려를 해주었다. 적지 않은 분량의 부담을 감안한더라도 강추할 만한 제국의 과거 역사와 앞으로의 이야기이다. 일상의 반복속에 무언가 소모되어가는 자신을 재충전하고자 한다면 이책의

  • [경제학 원론] 나쁜 사마리아인들을 읽고 - 변화하는 세계 경제
  • 나쁜 사마리아인들은 우리의 튼튼하였던 관세보호라는 장막의 환경을 무장 해제시켜 버렸다. 여기에 더해 금융환경의 과도한 변화를 요구하였다. 그 속에서 체질이 허약한 기업들은 숨도 제대로 못 쉬고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고 수많은 실업자를 양산해 냈다. 마치 길바닥에 맨몸으로 내동댕이쳐진 것과 같이 살기 위한 절규와 몸부림의 암울한 세월을 보냈다. 이러한 과도한 참견의 주체는 IMF이다. 저자가 지목하는 사악한 삼총사의 하나이다. 이처

  • `나쁜 사마리아인들`-장하준의 경제학 파노라마를 읽고
  • 세계 속에서 우뚝 설 수 있는 기업을 육성하는 일, 우리 기업 중에는 삼성을 예로 들 수 있겠다. 아니면 우리만이 가진 민족적 문화유산 국민성 무엇이라도 좋다 최대한 활용하여 관광수입을 올리거나 요즘 대세인 한류 등 나쁜 사마리아인도 어쩌지 못할 우리만의 무기를 갖는 것이 시급하다는 것이 25살 여학생이 생각해 낸 전부이다. 다시 한 번 이러한 기회를 가지게 된 것에 감사하며 “나쁜 사마리아인들”에 대한 독후감을 마치기로 한다.

오늘 본 자료 더보기
  • 오늘 본 자료가 없습니다.
  • 저작권 관련 사항 정보 및 게시물 내용의 진실성에 대하여 레포트샵은 보증하지 아니하며, 해당 정보 및 게시물의 저작권과 기타 법적 책임은 자료 등록자에게 있습니다. 위 정보 및 게시물 내용의 불법적 이용, 무단 전재·배포는 금지됩니다. 저작권침해, 명예훼손 등 분쟁요소 발견시 고객센터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업자등록번호 220-06-55095 대표.신현웅 주소.서울시 서초구 방배로10길 18, 402호 대표전화.02-539-9392
    개인정보책임자.박정아 통신판매업신고번호 제2017-서울서초-1806호 이메일 help@reportshop.co.kr
    copyright (c) 2003 reoprtshop. steel All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