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학원론] 르포 빈곤대국 아메리카를 읽고 - 변화하는 경제 패러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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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11.11 / 2019.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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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고 싶은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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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르포 빈곤대국 아메리카를 읽고난 느낌과 감상을 정리해 독후감을 작성해 보았다. 현재 한국의 경제상황이 좋지 않다. 시작은 미국에서 했으나, 그 여파는 우리나라와 같은 중간, 약소국들이 더 많이 받고있는 형편이다. 아무리 열심히 노력해도 나아지지 않는 상황속에 사람들은 절망하고, 희망을 상실한다. 과연 어떻게 해야 하는것인가? 여기 세계 최강대국이라는 미국의 아픈곳을 제대로 보여주는 이 책을 통해 어느정도 해답의 실마리를 찾을수 있다 하겠다. 복잡하고 바쁜 생활속에서 무언가 수준높은 생각의 꺼리를 제공했다는 것만으로도 이책의 가치는 충분하지 않을까? 반복되는 일상에 소모되어가는 자신을 느낀다면 이책의 일독을 권한다.
-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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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빈곤대국 아메리카를 읽고
* 책에대한 감상
* 잘못된 진실들
* 미국의 실체
-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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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르포 빈곤대국 아메리카를 읽고난 느낌과 감상을 정리해 보았다. 이번 서브프라임으로 촉발된 미국발 경제위기를 보더라도 이미 미국의 슈퍼파워는 상당부분 소멸했다는 것이 공통된 의견일 것이다. 과연 팍스 아메리카는 끝나는 것인가? 먼나라 미국만의 이야기인줄 알았던 경제문제가 우리나라로 파급되어 몇 년간의 고통을 예고하고 있다. 과연 어떻게 해야 하는가? 이책이 그에 관한 답을 주지는 못하지만, 어느정도의 단서를 제공하는 것은 사실이라 하겠다.
사실 내가 이 책에 관심을 가진 것은 제목도 그러하거나와 르포라는 형식을 취하고 있다는 점 때문이다. 어떤 사회적 현상을 진단하는 책은 흔하게 접할 수 있다. 하지만 그런 책들이 모두 르포형식을 취하고 있는 것은 아니다. 르포는 한마디로 저널리스트가 직접적으로 탐방 취재를 하여 생상하게 전하는 기사를 말한다. 아메리카를 빈곤대국이라 말하는 저자의 저널리즘을 르포라는 말이 없었다면 과연 이 책의 내용 중 어디까지를 진실로 받아들여야 하는지 고민했을 지도 모를 일이다. 그만큼 이 책의 내용은 충격적이다.
우리는 이미 작금의 미국의 이런저런 사태에 대하여 여로 경로를 통해 현재 미국이 안고 있는 문제를 어느 정도 자세히는 아니더라도 대충은 알고 있다. 요즘 전세계 경제에 불안의 그림자를 드리운 서브프라임 모기지론 사태, 명분없는 이라크 전쟁의 실상, 영화 식코를 통한 의료민영화의 폐해, 기타 미국에 대한 각종 보도자료와 출판물 등으로 대충 미국이 지금 어떤 상황에 처해 있는지는 알고 있다 하겠다.
하지만 우리가 알고 있는 것은 현 미국의 실상 중 극히 일부분이다. 곪아 있는 살의 겉부분만을 보고 있었지 정작 그 안에 얼마만큼의 고름이 고여 있는지는 보지 못하고 있다 하겠다. 그리고 그 고름이 조금씩 터져 나오고 있는 지금 우리는 이 증상이 얼마나 치명적일지 정확한 진단을 내리지 못하고 있는 게 현실이다.
이런 상황에서 이 책은 우리에게 많은 시사점을 던져 준다. 하지만 중요한 사안을 이야기하고 있는 것 치고는 많지 않은 분량이다. 이것은 바로 르포이기에 가능한 것이었으리라. 방대한 이론이나 수집된 자료의 나열보다는 저자가 직접 겪은 것을 그리고 판단한 것을 짧고 명료하게 전달하고 있다. 그러하기에 핫이슈인 내용을 다루면서도 그에 대한 분량은 방대하지가 않다. 그래서 더욱 신빙성이 가는 책이다.
-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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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르포 빈곤대국 아메리카 - 문학수첩
* 미국경제의 종말이 시작됐다 - 원앤원북스
* 나쁜 사마리아인들 - 부키출판사
* 삼성경제연구소 지식포럼 자료참조
* 매경 MBA경영자료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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