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공정에 로봇을 설치함으로써 36%의 생산성 향상을 달성하였다는 알렉스 공장장의 말에 요나교수는 그 수치가 옳지 않다고 설명한다. 생산성이라는 것은 기업 전체의 관점에서 측정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즉, 기업 전체 차원에서 이익이 36% 향상되지 않았다면 그것은 생산성 향상이 아닌 것이다. 대부분의 기업에서 이러한 오류를 범하고 있다. 각 부서별로 효율성을 강조하는 바람에 전체적인 효율성 및 수익성이 오히려 나빠지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관련대화를 보자.
요 나 : 당신 공장에 설치한 로봇들이 실질적으로 공장의 생산성을 향상시켰나요?
알렉스 : 그럼요. 대략 36%의 생산성 향상이 이루어졌는데요.
요 나 : 정말인가요? 당신 회사가 로봇을 설치하여 이익을 36%나 향상시켰다는 말인가요? 믿어지지 않는군요.
및 정서 발달과 같은 영역에서는 발달 수준이 분명하게 나타나지 않는다. 따라서 우리는 낯선 사람이나 혹은 동료에 대해 자신을 꾸미거나 어떤 척할 수 있다. 사실과 달리 마치 그런 것처럼 가장할 수 있다. 그리고 한참 동안은 그렇게 지낼 수도 있다. 특히 낯선 대중을 상대할 때 그렇게 할 수 있다. 심지어는 자신을 속이기까지 한다. 그러나 우리 대부분은 자기 내면의 진실된 세계를 알고 있다. 그리고 우리가 더불어 살고 함께 일하는 많은 사람
파격적이면서도 확실한 기법을 탄생 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본다.또한 끊임없이 생각하고 토론하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는 주인공의 모습.나중에 직장생활을 할 때의 내 모습도 그 주인공의 모습과 같긴 바라면서 본 감상문을 마치고자 한다.좋은 책을 읽게 해준 교수님께 감사드리고, 본인은 곧 1학기 종강 직후 새로 나왔다는 2권을 읽어볼 생각인데, 내년에 내 후배들이 이 수업을 들을 때는 1, 2권 모두 읽게끔 해주셨으면 하는 바이다.
목차Ⅰ. 들어가며Ⅱ. 더 골(The Goal)의 내용요약 및 분석Ⅲ. 더 골(The Goal)에 대한 나의 서평Ⅰ. 들어가며이 책의 저자인 엘리 골드렛은 더 골(The Goal)에서 기존의 구성원이 새로운 이론으로 접근해 기존의 난관을 극복한다는 이야기로 변화에 접근하고 이를 해결하는 방법을 이론서가 아닌 상황 설명을 통해 쉽게 이야기하고 있다. 그러나 책에서 말하는 성과의 흐름을 방해하는 제약요소, 즉 병목을 찾아내고 해결하는 내용을 통해 내 일의 흐름 또
더쉽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싶다. 내가 들어왔던 리더쉽의 개념은 무슨 일이든 남보다 앞에 서서 남들을 자기 뜻대로 이끌어간다는 의미였다. 내가 생각한 리더쉽도 어느정도는 맞겠지만, 이제 나에게 리더쉽은 더 이상 선두에 서서 사람들을 이끈다는 그런 단순한 의미의 단어로 다가오지는 않는다. 리더쉽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결정을 내리는 일이고 그 결정에는 많은 고민과 생각을 해야 한다는 것을 알았다. 또 그 이면에 리더는 사람을 볼 줄 아는
더 골(THE GOAL)’의 내용요약 및 분석이 이야기는 알렉스라는 한 공장장이 3개월 이내에 향상된 실적을 보이지 못할 경우에는 공장을 폐쇄해 버리겠다는 통보를 받으면서 시작되고, 우연히 만난 요나라는 옛 스승으로부터 공장을 위기에서 구하는 방법에 대한 가르침을 받게 된다. 요나라는 스승은 공장을 살릴 수 있는 방법에 대해 바로 가르쳐 주기보다는 질문과 화두를 주는 방법으로 알렉스 자신이 생각하도록 만들었고, 기존의 알렉스가 가지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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