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0년대][1970년대 미술][1970년대 화랑][1970년대 회화][1970년대 대중예술][시][마당극]1970년대의 미술, 1970년대의 화랑, 1970년대의 회화, 1970년대의 대중예술, 1970년대의 시, 1970년대의 마당극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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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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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1970년대의 미술
Ⅱ. 1970년대의 화랑
Ⅲ. 1970년대의 회화
Ⅳ. 1970년대의 대중예술
Ⅴ. 1970년대의 시
1. 민중시
1) 민중의 현실적 삶과 정서의 형상화
2) 정치․사회적 현실 비판
3) 소외된 사람들에 대한 관심
2. 모더니즘 시
1) 지성과 서정의 조화
2) 현대적 언어 탐구
3) 자유로운 상상력의 확장
Ⅵ. 1970년대의 마당극
참고문헌
-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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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1970년대의 미술
60년대의 정신은 과감한 실험과 도전적 정신, 그리고 우리 나름의 방법정신의 모색으로 요약되는 바, 이를 하나의 힘으로 결성시킨 집합체가 69년에 결성된 <한국 아방가르드협회>의 창립이라고 볼 수 있다.
이 협회는 70년에 <확장과 환원의 역학>, 71년에 <현실과 실현>, 72년에 <脫․觀念의 세계>와 같은 주제전을 펼치는 한편 협회지 <AG>를 발간하는 등 활발하게 움직이면서 당시의 비젼이 빈곤했던 화단에 “새로운 조형질서를 모색, 창조”하려는 의욕을 열렬히 불어넣었으나, 조기에 해체되고 만다.
뒤이어 젊은 작가들을 중심으로 결성된 <ST>그룹은 앞서 <AG>가 해체됨으로써 무엇보다 아쉬웠던 현대미술의 정신적 탐구 의욕을 발전시켜 당시 70년대 중반의 모색의 열기를 고조시키는 데 지대한 역할을 하였다. 이들은 맹목적인 앵포르멜, 또는 따뜻한 추상운동의 열기가 완전히 식어버린 당시의 70년대의 공허한 분위기를 무엇인가 대신 메꾸어야 할 자양분을 찾고자 하였다.
이우환의 만남의 현상학이나 조셉 코수스의 미술과 언어와 같은 당시 일본과 서구에서 일고 있던 사상들을 연구하는 한편 동양정신과 한국정신의 기조를 파악하는 것도 게을리하지 않았다. 이들은 그야말로 70년대 중후반의 지적 분위기를 대변하고 있었다고 말할 수 있다.
전반기인 A.G.그룹과 신체제, S.T.그룹, 에스프리, <서울 비엔날레>의 개최 등은 미술의 구조적 문제와 이에 동반된 물질의 실험을 통해 실험의 열기와 방법의 적극성이 두드러진 시기인 반면, 후기는 1975년 <에꼴 드 서울>, <서울현대미술제>(1975), 각종 지방현대미술제-부산현대미술제, 광주현대미술제, 대구현대미술제, 전북현대미술제, 강원현대미술제- 등의 각종 미술제와 현대미술단체의 성립과 형식면에서 회화의 평면화가 심화되면서 모노크롬회화가 부상된다. 또한 이 때부터 상업화랑이 양적으로 그 수가 늘어나고, ≪空間≫이나 ≪季刊美術≫ 등의 잡지가 현대미술의 추이를 소개, 점검하기 시작한다. 또한 이 시기는 국제진출의 기회도 잦아져 유수한 국제전에 참가하고, 이 일, 유준상, 오광수 등 전문 비평가들과 일본에 머물러 있던 이우환에 의해 튼실한 이론과 비평적 관점이 교환될 수 있었다. 가히 한국현재미술의 르네상스 시기라 할 수 있겠다.
-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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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충환(2010) / 1970년대와 단색파 회화, 한국미술평론가협회
배선애(2007) / 1970년대 대중예술에 나타난 대중의 현실과 욕망, 고려대학교 민족문화연구원
박건훈(2008) / 1970년대 시의 유형과 교육 방안 연구, 부산외국어대학교
배선애(2003) / 1970년대 마당극의 양식 정립과정 연구, 한국극예술학회
예술의 전당(2007) / 1970년대 한국미술 : 국전과 민전
이구열(1980) / 1970년대와 서울의 화랑 , 현대화랑의 성공적 발전과정을 중심으로, 갤러리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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