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희 `구부러진 길 저쪽` 작품분석

하고 있음은 퍽 다행한 일이라고 할 수 있다. 참고자료 김태형 외 ,현대 소설의 이해와 감상』,문원각, 1999.08.01한국소설학회, 『현대소설 인물의 시학』, 태학사, 2000.김승종, 『한국현대소설론』, 한국문학도서관, 2008- 전자자료한용환, 『소설의 이론』, 문학아카데미, 2003 - 전자자료윤흥길 (『장마』, 민음사, 2005)오정희 (『유년의 뜰』, 문학과지성사, 1998)조남현, 『현대소설 잘 알기』 (잘알기 총서 1) ,지학사, 1994.11.01

작품을 통해서 작가의 의식세계를 조명하고자 노력하였지만, 과거의 기록에만 급급했지, 2004~2006년 동안의 조명이 미흡했던 것 같아서 일 것이다. 그래서 작품을 분석할 때도 전체적으로 하겠다고 했으나, 초기의 작품을 중심으로 다룬 것 같아 아쉽다. 또한 기회가 된다면 얼핏 설핏 느낀 작가의 문체와 구조적 특징에 대한 것도 다루어 보고 싶다. 과거와 현재, 혹은 사건과 사건을 날실과 씨실처럼 교직하는 작품들이 대부분인데, 그 속에서는 신경숙

작품 수록 목록 대단원명소단원명제제저자출처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➀인물과 사회(문학, 읽기)기억 속의 들꽃윤흥길장마(민음사 2005)태극기 휘날리며김상돈, 한지훈, 강제규태극기 휘날리며(강제규 필름 2004)양반전박지원연암집➁자서전 읽기(읽기)백범일지김구백범일지(돌베개 2002)해방이 준 용기나의 슬픈 반생기(문학예술 1993)열세 살 신랑, 상투 자르던 날 이희승“다시 태어나도 이 길을”➂상황과 의미(문법)믿었던 네가

작품은 능란한 구성과 섬세한 세부묘사, 사람을 바라보는 따뜻한 시선을 담고 있어 문학적으로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삶을 형상화하는 작가적 기질이 뛰어나며 박진감 있는 문체로 많은 독자를 확보하였다. 그녀는 ‘소설이란 인간을 이해하는 방법이다. 인간이란 무엇인가 라는 질문이 바로 소설’이라고 말했다. 그밖의 작품으로 《바빌론 강가에서》(1985), 《귀머거리 새》(1985), 《길 모퉁이에서 만난 사람》(1993), 《지구를 색칠하는 페인트공》(19

작품을 예로 들 수 있다.또 이 과정에서 피폐화된 생명에 대한 비인간적 태도의 심각성을 제시하면서 진지한 각성을 촉구하였으며, 윤대녕의 「눈과 화살」(1991), 김수용의 「이화에 월백하거든」(1991), 문순태의 「낯선 귀향」(1992), 정찬의 「별들의 냄새」(1994), 김성동의 「산난」(1994), 전성태의「가수」(1995), 윤후명의 「하얀 배」, 1995, 운후명의 「가문정원」(1996), 이순원의 「아들과 함께 걷는 길」(1996), 한승원의 「연꽃 바다」(1996), 박일문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