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말의역사] 남제서

역사를 외교부 홈페이지에서 통 째로 없앴음.신화통신등 관영언론도 고구려는 중국 지방정부라고 일제히 보도2.동북공정이란1)동북이란 우리가 알고 있는 만주지역을 말한다. 중국의 북경을 중심으로 동북지방에 해당하는 곳이다. 행정구역으로는 길림성과 요녕성, 흑룡강성을 말한다.중국인들은 만주라는 말을 사용하는 것을 싫어한다. 만주는 지금은 거의 사라진 만주족이 살았던 곳이다. 그들은 고조선 시대에는 숙신으로, 고구려 시대에는 물

남제서』에, 479년 가라국왕(可羅國王) 하지가 제나라에 사신을 보내고 보국장군본국왕(輔國將軍本國王)이란 작호를 받았다는 자료가 전한다. 하지는 중국기록에 보이는 유일한 가야인으로서 이 무렵에 대가야가 중국과 교류할 만큼 세력이 커졌음을 보여준다. 481년 고구려가 말갈과 함께 신라 북쪽 변경지역에 침입하여 호명 등 7성을 취하고 미질부(彌秩夫:현 포항시)로 진격할 때, 가야군은 백제군과 더불어 신라군을 도와

우리 역사 한인시대와 같은 역사로 조작하기 위함이다. 고구려 뿐 아니라 고조선, 한웅시대, 한인시대를 포함한 우리 고대사를 모두 중국 역사로 조작하기 위한 준비를 끝내고 중국인민에게 공개 했다. 뿐만 아니라 최근, 중국이 명나라 때의 만리장성 동쪽 기점을 기존의 허베이성 산하이관보다 훨씬 더 동쪽으로 떨어진 압록강하류의 랴오닝성 후산산성이라고 공식 선언했다. 만리장성을 기존보다 2500km 늘려 평양까지 지배하고 있었다고 말하려는 것

우리말의 역사적인 연구를 위한 ‘상정(想定)’으로 행해져 왔고, 극히 적은 수의 선학들이 부분적으로 공시적인 고대국어 연구에 관심을 두었다. 고대국어 연구의 출발점은 오랫동안 향찰표기의 해독에 집중되었다. 불행히도 일본인 오쿠라 신페이(1926)에서 우리나라 향가의 전면적인 해독이 시도되었으나 본격적인 향가 해독은 양주동(1942)에서 이루어졌다. 이는 고대국어의 온전한 말모습을 그대로 적은 유일한 자료이기 때문에 비록 적은 양만이

우리 것으로 소화된 숙련된 문화를 계승한 것임을 알 수 있다. 그러므로 고구려말의 차자표기에 사용된 한자음은 상고음을 기층으로 정착된 고구려한자음이며, 이를 복원하는 데는 중국의 상고음 재구 성과물이 기본적인 자료로 활용될 것이다.3. 알타이어족설과 관련된 고대국어의 문제일반에 널리 알려진 이른바 ‘알타이어족설’에 대하여 우리는 좀더 신중을 기할 필요가 있다. 국어학은 물론 기존의 역사학에서조차 이 학설은 우리나라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