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감상문] 연극 늙은부부이야기를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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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처음 보려고 했던 연극은 교수님이 수업시간에 자주 언급하셨던 ‘ 지하철 1호선 ’ 이었다. 그리고 휴학 문제 때문에 잠시 학교에 가기위해 남부터미널로 가던 중, ‘ 지하철 1호선 ’ 의 포스터가 교대 역에서 눈에 띄었다. 그 연극을 보자고 생각했던 나는 그 포스터에 눈길이 당연스레 끌렸다. 그런데 이 연극은 ‘락 뮤지컬’ 이었다. 평소 ‘락’을 좋아하지 않는 나는 포스터를 본 다음부터는 별로 마음이 내키지 않았다. 아무리 좋은 작품이라고 해도 내가 마음이 끌리지 않는데 돈을 들이면서 굳이 보고 싶지 않았다. 그래서 다음 날 나는 티켓링크에 가서 공연들을 검색했다. 재미있게도 ‘ 지하철 1호선 ’ 은 모두 매진이었다. 그래서 생각한 것이 ‘우동 한 그릇’ 과 ‘늙은 부부이야기’. 그런데 ‘우동 한 그릇’은 전에 책으로 한번 접했던 것이기도 해 보려고 했으나 18 일 날부터 시작하여 시간이 어중간했다. 그래서 나는 늙은 부부이야기를 보기로 했고, 친구를 억지로 설득시켜 보러가기로 하였다. 참... 대학생이 되어서는 처음 가는 연극인데 남자녀석을 설득해서 데려간다는 점이 슬펐으나, 어찌됐든 보기로 되었으니 다행이었다.
좌석에 앉고 무대를 둘러보니, 마치 시골에서와 같은 돌담에 전봇대, 집 마당의 마루까지 보였다. 생각보다 신기했던 것은 문학책에서처럼 열명 정도에서 안팎의 인물들이 등장 할 것 이라고 생각했는데, 등장인물은 박동만 할아버지와 이점례 할머니의 둘의 등장이었다. 어렸을 때, 소극장에서 하는 어린이 연극만보다, 이런 연극을 봐서 그런지 마냥 둘러보는 것 만해도 신기했다. 뒤에서 촌놈이라고 욕했을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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