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예이론과 실제] `사랑방 손님과 어머니`와 기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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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9.08 / 2019.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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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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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손님과 어머니>과 기호학
☑영화 <사랑방 손님과 어머니>의 줄거리 및 소설과의 차이점
☑영화 속 기표/기의
【참고자료】
-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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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과의 차이점
영화 <사랑방 손님과 어머니>는 주요섭의 소설 <사랑손님과 어머니>를 바탕으로 재각색 된 것이다. 소설의 내용을 중심으로 하고 식모라는 인물을 만들어 계란 장수와의 로맨스를 덛붙여 영화에 재미를 더하였다.
☑영화 속 기표/기의
①옥희
“엄마는 참 이상하세요. 글쎄 내가 아저씨 얘기만 하면 괜히 성이 나서 얼굴이 홍당무처럼 돼 가지고 신경질만 부리지 뭐예요 왜 그럴까? 참 알 수 없어요……그런가 하면 아저씬 아저씨대로 이상하지요. 나는 아저씨가 반가와서 아저씨를 보려고 남자석을 바라다보아도 아저씬 나를 한 번도 바라다보아 주지도 않고 성이 잔뜩 나서 앉아 있지 뭐예요…아이 기가 막혀! 이젠 막 나를 때리는군요. 왜 모두들 골이 나서 나를 미워하는지 정말 분해 죽겠어요.” - 교회 예배당에서
기의 : 옥희 엄마와 사랑손님 둘 다 성이 난 것이 아니라 사람들이 많은 예배당에서 서로를 향한 감정이 들통날까 당황해 하는 모습을 의미한다고 볼 수 있다.
“골났수?” - 여러 번에 걸쳐 옥희가 엄마와 사랑손님을 보고 하는 생각
-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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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자료】
사이버 문학광장 도서관, http://www.munjang.or.kr/index_lib.asp
신상옥, 영화 「사랑방 손님과 어머니」, 신필림, 1961
임희재 각색, 주요섭 원작, 「사랑방 손님과 어머니」, 커뮤니케이션북스,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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