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외로우니까 사람이다 [정호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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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06.16 / 2019.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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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 책을 구입하게 된 동기는 제목의 강렬함으로 다가오는 느낌 때문이였다. `외로우니까 사람이다` 라는 글귀에 자꾸 눈이 걸렸다. 정작 혼자여서도 그렇지만 어떤 날은 둘이 있어도 외롭다. 그 외로움은 과연 어디서 부터 오는 것인가? 에 대한 생각부터 참 많은 상념(과거에 대한)들이 마음판에 들어왔다.

표제작이 되었던 [수선화에게]의 첫 구절에서 이런 시어가 나온다. <울지 마라 / 외로우니까 사람이다 / 살아간다는 것은 외로움을 견디는 일이다.> 외로움이란 자체를 사람의 존재성과 결부시켜 말하고 있는 듯 했다. 사랑하는 두 연인 사이에서도 외로움이 남아있다는 얘기처럼 외로움에 대한 본질적 의미를 생각하게 해주었다.

사랑이 지나치면 집착이 된다고 했었던가...
한 사람을 사랑하고 그 사람의 모든 것을 소유하고 싶은 욕구.
잘못되었다고 또한 그렇지 않다고 말할 수도 업다. 새를 사랑하는 것은 새장속에 두는 것이 아닌 넓은 세상을 날아다닐 수 있는 자유를 주는 것이라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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