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고대사]한국의 얼을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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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머리말 ◈

1. 한민족의 뿌리를 찾아서 -- 단군신화

1. 단군신화에 대한 이해

1) 왕권의 정당성 확보를 위해 창작되어진 단순한 건국신화일 뿐이다.
2) 실제 조선의 건국과정을 그린 신화이며 약간 각색이 이루어져 있다.

2. 단군신화의 세부 내용에 대한 접근

1) 단군왕검에 대한 접근
2) 곰과 범의 수행에 대한 접근

2. 단군(檀君)의 땅 -- 환국(桓國)을 찾아서

1. 단군 치국(治國)의 터 -- 소도(蘇塗)

2. 소도(蘇塗)의 가르침 -- 천경신고(天經神誥)

1) 천부경(天符經)
2) 삼일신고(三一神誥)

3. 단군정신의 요약

1) 생명나무 사상
2) 만민평등 사상
3) 기타
본문내용
나는 한국인이다. 정말 그런가? 무엇이 한국인을 특정지을 수 있는 것일까? 왜 이 곳을 우리는 한국이라 부를 수 있는가? 이런 질문을 하게 된 것은 엉뚱하게도 내가 만화에 심취하면서부터였다. 나는 만화 보기보다는 만화 그리기를 먼저 시작했는데, 작업의 특성상 결국은 여러 가지 만화와 애니메이션에 점점 빠져들게 되었다. 그리고 그러한 만화 및 애니메이션 대부분은 이웃나라 일본에서 제작된 것들이었다. 단순히 만화 보기만을 즐기는 사람은 잘 느낄 수 없을 수도 있겠지만, 직접 만화를 그리다보면 모든 면에서 일본의 방식을 따라가고 있다는 느낌을 받는다. 이것은 실제로 많은 사람들이 인정하고 있는 사실이다. 우리나라의 만화계도 다방면에서 수준이 높아지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무작정 만화선진국인 일본을 따라가기만 해서는 그 이상의 아무것도 얻을 수 없다는 것, 그것이 나에게는 우리나라가 넘어야 할 상당히 거대한 장애물로 보였다. 세계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반드시 우리만의 것을 찾아야 했다.

우리만의 것이란 도대체 무엇을 말하는 것일까? 한국적인 것 하면 떠오르는 것은 백의민족, 한국식 가옥, 김치, 씨름, 그밖의 잡다한 것들이 머리를 스치고 지나간다. 그렇다면 일본문화의 전파자로서의 일본 만화들은 사무라이, 기모노, 스모 등을 다루고 있나? 이것은 일면 맞는 말이면서도 동시에 틀린 말이다.

문화에는 유형적인 문화와 무형적인 문화 두가지가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나를 포함한 많은 사람들이 한국 고유의 것이 무엇인가를 생각하고 있는 이유는 한국의 무형적인 문화를 잘 알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 아닌가 한다. 위에서 생각한 것들이 대부분 유형적인 문화라는 것이 이 사실을 입증해준다. 무형의 것은 존재하지만 인식하기 어렵다. 하지만 반드시 인식해야만 한다. 이 리포트의 목표는 한국의 무형적인 문화, 또는 한국혼을 인식하는 것이다.

[추가 글] 민족의 정신사상을 알아보기 위해서 나는 먼저 리포트에서 조사해 볼 항목을 한국의 고대신화, 종교, 영웅전, 산업 및 가족구조 등으로 정했다.
참고문헌
박시인 著, 『알타이 신화』, 청노루, 1994.
노성환 著, 『한일왕권신화』, 울산대학교 출판부, 1995.
최동환 著, 『삼일신고』, 하남출판사, 1998.
조하선 著, 『베일벗은 천부경(天符經)』, 물병자리, 1998.
구미래 著, 『한국인의 상징세계』, 교보문고, 1992.
박 현 著, 『한국 고대 지성사 산책』, 백산서당, 1995.
전우성 著, 『한국 고대사 다시 쓰여져야 한다』, 을지서적, 1998.
이형구 著, 『단군과 단군조선』, 살림터, 1995.
정병룡 著, 『檀君神話와 道敎와의 關係 考察』, 광주 조선대 교육대학원 학위석사논문, 19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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