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자신의 편에 서라 독후감

자신의 오빠 같이 키우지 않으려고 문과에 가고싶어하던 훈이를 이과로 보낸다. 하지만 그 당시 이과, 특히 공대 붐이 일었기 때문에 훈이는 대학교를 졸업하고도 마땅한 일자리를 찾지 못한다. 그러던 어느 날 ‘나’가 친구 남편에게 부탁해 훈이는 Y건설회사 현장에서 일하게 된다. 일하러 간 훈이가 감감무소식이어서 ‘나’는 걱정이 되어 영동 고속도로 공사 현장(훈이가 일하고 있는 현장)으로 직접 찾아간다. 가보니 훈이는 일에 찌들어 살고 있

네.’라고 생각했다. 왜냐하면 나도 처음엔 장애인들과 가까이 지내고 싶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냥 귀찮은 존재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중2 때부터 장애인들을 위한 복지를 접하게 되었고 그들과 같이 활동하고 생활해 보니까 다시 한 번 장애인들을 생각하게 되었다. 그리고 가족 중에 장애인이 있는 가족을 이해할 수 있게 되었다. 소연이처럼 책을 통해 캠프를 통해 자신과 다른 사람을 이해할 수 있기도 하고 책이 모든 사람들과 소통할 수 있는 징검

네가 되면 안 된다. 그러면 고통에 떨어지지 않게 된다. 믿음이 있고 계율을 지키고 명예와 재산이 있는 사람, 그런 사람은 언제 어디서나 존경을 받는다. 어진 사람들은 히말라야처럼 멀리서도 빛난다. 못된 사람은 밤에 쏜 화살처럼 가까이서도 보이지 않는다. 홀로 앉고 홀로 자고 홀로 다녀도 지치지 않고, 홀로 자신을 억제하며 숲 속에서 즐기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스스로 자신을 일깨운다. 스스로 자신을 보살피고, 자신을 지키고 반성하면 안락

. 한편으로 스포츠인 중에 이런 훌륭하고 업적을 갖고 있고, 좋은 지혜를 갖고 있고, 겸허하고, 여러 사람들에게 존경받을 수 있다는 것에 대해서 나 역시 정말 청말 존경을 느끼게 되었다. 내가 장차 교사가 된다면 이 독후감 과제를 내주고 싶은 마음이 들고 있다. 아무쪼록 이 번에 배운 지혜들을 통해 내 자신의 속을 채울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되었다. 모든 일을 행할 때 믿음과 열의를 갖고 그 일에 임하는 것도 빼먹지 않고 명심하고 있을 것 이다.

정도 이야기 했는데 이처럼 이 책에서는 죽음을 앞 둔 사람들의 후회하는 이야기들로 현재의 삶이 살고 있는 사람들이 놓치면서 살만한 부분들을 이야기 해준다. 앞에서 이야기 한 것처럼 글자가 그렇게 많은 것도 아니고, 중간마다 사진도 있고, 잔잔한 이야기가 깨달음과 소소한 감동을 주는 책이다. 주변에 한 번 추천 해 줄만한 그런 책 이였다. 이런 책과 인연을 맺게 도와준 00 클럽과 00대학교 00도서관에서 감사를 표하며 이 독후감을 마치겠다.